연재 포인트

연재

DBR 경영 지혜

기사 504

구독 3

날짜선택
  • [DBR 경영 지혜]자신감 넘치는 CEO, 잘릴 확률 높다는데…

    사람들은 흔히 일이 잘 풀리면 자기 능력 덕분으로 생각하고 일이 잘못되면 남 탓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자기본위편향(self-attribution bias)이라고 한다. 강한 자기본위편향은 과도한 자신감으로 이어져 무모한 의사결정을 낳을 수 있다. 기업의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최고경…

    • 2013-03-29
    • 좋아요
    • 코멘트
  • [DBR 경영 지혜]功을 이뤘으면 내려 놓아라… 더 큰 성공이 기다린다

    새 정부 들어 각종 요직에 추천된 후보자들이 여러 이유로 자리를 내려놓았다. 일부는 검증 과정에서 문제가 됐고, 일부는 자진해서 자리를 포기했다. 어떤 이유든 모두가 선망하는 정부 요직에 추천됐다가 그 자리에 오르지 못한 것은 당사자들에게는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특히 어쩔 수 없이 …

    • 2013-03-28
    • 좋아요
    • 코멘트
  • [DBR 경영 지혜]실권 없는 관리자는 왜 근시안적 판단을 할까

    두 종류의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가정하자. 그중 하나는 당장 쓸 수 있는 10만 원권이고 다른 하나는 1년 뒤에 사용이 가능한 12만 원권이다. 어느 것을 고를 것인가. 금액으로 따지면 12만 원권이 더 매력적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당장 쓸 수 있는 10만 원권을 …

    • 2013-03-27
    • 좋아요
    • 코멘트
  • [DBR 경영 지혜]창의성 죽이는 호통 리더십… 당신의 상사는?

    비인격적 감독은 상급자가 부하 직원에게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지만 언어와 비언어로 적대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행동을 말한다. 주로 직원을 비하하고 조롱하거나 호통을 치고 겁을 주는 모습이다. 때로는 직원의 성과를 가로채기도 한다. 이러한 상급자가 직원의 창의력에는 어떤 영향을 끼…

    • 2013-03-22
    • 좋아요
    • 코멘트
  • [DBR 경영 지혜]코끼리는 코끼리로서 자아를 실현한다… 당신은?

    ‘성격이 곧 운명이다’라는 말이 있다.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의 삶을 돌아보면 성격이 운명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잡스는 천재성을 보이지만 성격이 꼬이고 뒤집혔다. 까칠하고 집요하다. 하지만 잡스의 성격이 이렇게 괴팍하지 않았다면 과연 그가 위대한 혁신적…

    • 2013-03-21
    • 좋아요
    • 코멘트
  • [DBR 경영 지혜]옷깃만 스쳐도… 업무에서 네트워크를 넓혀라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 줄 모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지만 살리지 못한다. 현명한 사람은 소매 끝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이 문구에는 일생에 한 번 만날 법한 인연이라도 소중히 여길 필요가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한 경제연구소의 직장인 설문조사에서 최고경영…

    • 2013-03-20
    • 좋아요
    • 코멘트
  • [DBR 경영 지혜]英막강 해군 원동력중 하나는 ‘가벼운 농담’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던 영국은 여전히 강력한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저력은 1982년의 포클랜드 전쟁만 봐도 알 수 있다. 무려 1만2000km나 떨어진 아르헨티나 앞바다까지 가서 두 달여 만에 아르헨티나의 항복을 받아낸 것이다. 이후에도 영국 해군은 두 번의 …

    • 2013-03-1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