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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은 못했지만 좋은 추억”…마지막까지 유쾌했던 U-20 대표팀

      “우승은 못했지만 좋은 추억”…마지막까지 유쾌했던 U-20 대표팀

      “누나가 2명 있는 것으로 아는데…. 소개시켜 주고 싶은 형이 있나요?” 사회자의 짓궂은 질문에도 ‘명랑 소년’ 이강인(18·발렌시아)은 웃음을 보였다. 잠시 고민하는 표정을 짓던 그는 “진짜 솔직히는 아무도 소개해주고 싶지 않은데…. 꼭 해야 한다면 전세진 형이나 엄원상 형이요.…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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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언론인회, 19일 2032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관련 포럼 개최

      대한언론인회, 19일 2032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관련 포럼 개최

      대한언론인회(회장 이병대)는 19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32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의미와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유자효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될 포럼에서는 박인규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이 ‘203…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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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누나들과 12년전 ‘귀요미’ 시절 화제

      이강인, 누나들과 12년전 ‘귀요미’ 시절 화제

      이강인(18·발렌시아)이 전세진(20·삼성 블루윙즈), 엄원상(20·광주FC)을 친누나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정정용 감독이 이끈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은 1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환영행…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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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책 썼다…‘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손흥민, 책 썼다…‘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권혁진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첫 에세이집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이 7월 초 나온다. 만 16세 때 독일 함부르크로 스카우트 돼 유럽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지금의 화려한 슈퍼스타가 되기까지 여정을 자신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한다. 최고의 스타 선수임에도 손흥민의 경기장 …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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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10승 무산…키워드로 본 류현진의 컵스전 비자책 2실점

      또 10승 무산…키워드로 본 류현진의 컵스전 비자책 2실점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10승 문턱에서 또 한 번 아쉬움을 남겼다. 1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7안타 8삼진 2실점(0자책점)으로 역투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아 10승을 놓쳤다. 팀은 8회말 결승점을 뽑아 3-2로 이겼…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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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강 4타점’ 광주동성고, 인천고 꺾고 32강 진출

      ‘최지강 4타점’ 광주동성고, 인천고 꺾고 32강 진출

      광주동성고(이하 동성고)가 인천고를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동성고는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에서 인천고를 8-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동성고는 19일 오후 12시 같은 장소에…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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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체력’ 켑카 누른 ‘강심장’ 우드랜드

      ‘강철체력’ 켑카 누른 ‘강심장’ 우드랜드

      생애 첫 ‘메이저 킹’ 등극은 예상대로 녹록치 않았다. 강철 체력으로 무장한 추격자는 턱밑까지 쫓아왔고, 114년만의 대기록을 바라는 갤러리들 역시 자신의 편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강심장’ 개리 우드랜드(35·미국)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으며 생애 첫 메이저 왕관을 품었다.…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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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대연의 잡학사진]‘FIFA 주관 男축구 최고’ 새 역사 쓴 U-20 대표팀 금의환향

      [원대연의 잡학사진]‘FIFA 주관 男축구 최고’ 새 역사 쓴 U-20 대표팀 금의환향

      20세 이하 월드컵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FIFA 주관 남자 축구대회 최고의 성적을 낸 U-20 대표팀이 금의환향 했다.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선수단은 서울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 선수들은 환영식 내내 톡톡 튀는 발언으로 20대의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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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김현수, 올스타 중간집계 1위 外

      LG 김현수, 올스타 중간집계 1위 外

      LG 트윈스 김현수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1차 중간집계에서 최다 득표 1위에 올랐다. 17일 KBO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김현수는 23만5085표를 얻어 리그 전체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드림 올스타 …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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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승 미뤄진 류현진 “초반에 많이 이겨 아쉽지 않아”

      운이 따르지 않아 10승을 놓쳤지만, 류현진(32·LA 다저스)은 개의치 않았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8탈삼진 2실점(비자책)했다. 2-2 동점에서 물러나 …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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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룩 헨더슨, 캐나다 출신 최다승 9승 달성

      브룩 헨더슨, 캐나다 출신 최다승 9승 달성

      브룩 헨더슨(22·캐나다)이 자국 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캐나다 출신 선수 가운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물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승인 9승을 달성했다. 헨더슨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39야드)에서 끝난 마이어 LP…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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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사고’ 박한이, 벌금 100만 원 약식기소

      ‘음주사고’ 박한이, 벌금 100만 원 약식기소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박한이(전 삼성)가 검찰로부터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박주현)는 17일 “박한이에 대해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한이는 5월27일 오전 9시께 혈중알코올…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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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년 뒤의 우즈는 아프고 늙었지만…

      19년 뒤의 우즈는 아프고 늙었지만…

      2000년 경이로운 우승 이후 19년 만에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 다시 선 타이거 우즈(미국·44)는 세월을 거슬리지 못했다. 모든 스포츠 스타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평범한 진리는 누구도 예외가 없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벌어진 제119회 US…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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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역사 쓴 U-20 대표팀 등장에 뜨거웠던 서울광장

      새 역사 쓴 U-20 대표팀 등장에 뜨거웠던 서울광장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U-20 대표팀을 위한 환영 행사를 열었다. 서울광장은 한국 남자축구 역사상 첫 FIFA 주…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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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정용 감독, 마지막까지 주변을 챙긴 진정한 리더

      정정용 감독, 마지막까지 주변을 챙긴 진정한 리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정정용 감독(50)은 폴란드에서 막을 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통해 인지도가 높아졌다. 대회 이전까지는 주목받는 지도자가 아니었다. 하지만 U-20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 역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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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소연, 마이어 LPGA 클래식 톱10…박인비 16·고진영 23위

      유소연, 마이어 LPGA 클래식 톱10…박인비 16·고진영 23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 나선 유소연(29·메디힐)이 톱10으로 대회를 마쳤다. 유소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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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년 만의 재창단, 눈물겨웠던 경기상고 야구부의 투혼

      26년 만의 재창단, 눈물겨웠던 경기상고 야구부의 투혼

      “이변이다. 이변.”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첫 경기인 경기상고-휘문고의 맞대결이 벌어진 17일 목동구장. 게임을 지켜보던 프로 스카우트들과 고교야구 지도자들의 입이 벌어졌다. 1993년 해체 이후 …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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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브레이크] ‘6주 연속 루징 위크 無’ KT가 6월에 6위라니!

      [베이스볼 브레이크] ‘6주 연속 루징 위크 無’ KT가 6월에 6위라니!

      KT 위즈의 2019시즌은 유독 ‘창단 이래 최다’, ‘창단 이래 최장’ 기록이 자주, 그것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6주 연속 루징 위크를 피하며 신기록을 썼다. 아울러 구단 역사상 6월 이후 최고 순위인 6위까지 올라왔다. 눈에 보이는 기록 이면에는 ‘패배 의식 …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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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NL 4주차 경기를 통해 대한민국 배구가 확인한 것들

      VNL 4주차 경기를 통해 대한민국 배구가 확인한 것들

      한국여자배구 라바리니 호의 힘든 원정이 모두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18일부터 보령에서 벌어지는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5주차 3경기뿐이다. 외국인 감독 라바리니가 브라질리그를 마치고 팀에 합류해 고작 일주일만 훈련하고 떠난 원정인데다 윙공격수 3총사(이재영~박정아~이소영)가 …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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