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2019년형 스포츠 스탠드백 출시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이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스포츠 스탠드백을 출시했다. 9인치의 사이즈의 신상 스포츠 스탠드백은 가벼운 폴리에스터 소재로 2.6㎏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며, 웰딩지퍼(무봉제 접착방식)를 더해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더불어 웰딩 포인트 …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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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의 의리 “캐디 위해 디 오픈 우승한다”
디 오픈을 앞둔 ‘슈퍼맨’ 브룩스 켑카(29·미국)가 캐디와의 진한 의리로 화제를 모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ESPN 등 주요 외신은 17일(한국시간) “켑카가 북아일랜드 포트러스 출신 캐디인 리키 엘리엇을 위해 우승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선수 출신이면서 현지 특성을 잘 알…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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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의 연습라운드 제안에 켑카는 묵묵부답…이유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연습 라운드 제안에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우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48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며 켑카와 일화를 소개했다. …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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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라더스 8人, 디 오픈 출격
코리안 브라더스 8명이 ‘골프의 성지’ 디 오픈에서 의기투합한다. 해외파 박상현(36·동아제약)과 강성훈(32), 안병훈(27), 김시우(24), 임성재(21·이상 CJ대한통운) 그리고 국내파 황인춘(45·디노보)과 장동규(31), 문도엽(28·DB손해보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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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디 오픈, 누가 위대한 자연 앞에서 겸손한 골프를 칠 것인가?
대회이름 앞에 유일하다는 뜻의 ‘The’가 붙는 디 오픈이 18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올해로 148번째 대회다.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이자 2019시즌 마지막을 장식하는 4번째 메이저대회다. 68년 만에 북아일랜드 포트러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파71·7344야드)에서 벌어진다. …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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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가 고민이라는 ‘퍼트의 여왕’ 박인비
모두가 칭송하는 ‘골프 여제’에게도 고민이 생긴 모양이었다. 자타공인 ‘퍼트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인비(31·KB금융그룹)가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았다. 자신을 지금의 위치로 끌어올린 원동력이었던 퍼트가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며 여제답지 않은 조심스레 넋두리를 늘어놓았다. 박인비는…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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