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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샷 물오른 박현경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샷 물오른 박현경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2022년에 열리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모든 것을 쏟아붓고 한국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박현경(22)이 16일부터 베트남 트윈도브스GC(파72)에서 열리는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KLPGA투어 통산 3승의…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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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3년째 이웃사랑 성금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3년째 이웃사랑 성금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76·사진)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에 성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2000년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직원 5명과 함께 벤처 기업 ‘골프존’을 창업해 연 매출 1조 원이 넘는 회사로 키운 인물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성금으로 …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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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모로코 축구 보며 힘내 LPGA 입성”

    “조국 모로코 축구 보며 힘내 LPGA 입성”

    “그의 말은 내게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줬다.” 모로코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서 뛰게 된 이네스 라클랄레슈(25)가 자국 대표팀을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으로 이끈 왈리드 라크라키 감독(47)의 말을 통해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라클…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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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원석 찾는일 중요…유소년 골프 힘쓰겠다”

    박세리 “원석 찾는일 중요…유소년 골프 힘쓰겠다”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5)가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지난 9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영국왕립골프협회(R&A) 주관 골프 포럼에서 “지금은 프로 투어에만 많이 집중돼 있지만 원석을 찾아서 보석을 만드는 과정…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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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여제 박인비 결혼 8년만에 임신…내년 4월 출산 예정

    골프여제 박인비 결혼 8년만에 임신…내년 4월 출산 예정

    골프 여제 박인비(34)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인비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정말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에게 온 축복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이 글과 함께 아기 옷과 인형이 있는 사진을…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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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 겹경사…라클라레크 LPGA 입성 “4강 신화 보고 힘 받았다”

    모로코 겹경사…라클라레크 LPGA 입성 “4강 신화 보고 힘 받았다”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룬 모로코의 겹경사다. 이번에는 최초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까지 배출했다. 12일(한국시간) LPGA 퀄리파잉 시리즈(Q 시리즈)에서 공동 12위를 하며 내년 투어 카드를 확보한 이네스 라클라레크(25)가 바로 그 주…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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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아 고, 여자 골프 3주 연속 세계 1위…고진영 5위 유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고진영(27·솔레어)이 5위를 유지,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56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지난달…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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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5승 유해란, LPGA 수석 합격

    KLPGA 5승 유해란, LPGA 수석 합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출신 유해란(21·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시리즈(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이젠 LPGA투어 신인왕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12일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Q시리즈 최종 8라운드…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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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란, LPGA 퀄리파잉 수석…한국 2년연속 수석

    유해란, LPGA 퀄리파잉 수석…한국 2년연속 수석

    유해란(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유해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2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최종 8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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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영, 이틀만 뛰고 2억원… 하늘이 내린 트로피

    박지영, 이틀만 뛰고 2억원… 하늘이 내린 트로피

    그린 위가 아닌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가 쏟아졌다. 폭우와 낙뢰로 인한 3시간 10분의 기다림 끝에 최종 3라운드 취소가 결정되자 2라운드 선두 박지영(26·사진)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올랐다. 박지영이 11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마무…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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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 가면 힘이 솟는 박지영, KLPGA 개막전 2R 단독 선두

    동남아 가면 힘이 솟는 박지영, KLPGA 개막전 2R 단독 선두

    동남아만 가면 힘이 솟는 걸까. 박지영(26)이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이자 신설 대회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10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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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영, KLPGA 개막전 싱가포르 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5승 도전

    박지영, KLPGA 개막전 싱가포르 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5승 도전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오픈(총상금 110만싱가포르달러) 둘째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박지영은 10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쳐…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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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개월 우승 갈증 풀까…박현경, KLPGA 개막전 첫날 공동선두

    20개월 우승 갈증 풀까…박현경, KLPGA 개막전 첫날 공동선두

    20개월간의 우승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까. 박현경(22)이 9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코스(파72)에서 열린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이자 신설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따…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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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경·정윤지, KLPGA 개막전 싱가포르 오픈 첫날 공동선두

    박현경·정윤지, KLPGA 개막전 싱가포르 오픈 첫날 공동선두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과 정윤지(22·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오픈(총상금 (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박현경과 정윤지는 9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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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女 최강-LPGA 신인왕 맞붙는다

    한국 女 최강-LPGA 신인왕 맞붙는다

    한국 여자골프 최강과 미국 여자골프 신인왕이 맞붙는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다승(6승), 상금왕의 주인공 박민지(24)가 2022시즌 미국여자골프(LPGA)투어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19·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9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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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색한 순위’ 박인비, 10년7개월만에 세계랭킹 30위 밖으로 밀려

    박인비(34·KB금융그룹)가 10년7개월만에 세계랭킹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박인비는 6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55점을 기록해 지난주보다 4계단이 하락한 31위가 됐다. 박인비가 랭킹 3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 2012년 4월 …

    •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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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 타이거 우즈 만난 김주형 “환상적인 경험”

    ‘황제’ 타이거 우즈 만난 김주형 “환상적인 경험”

    김주형(20)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와 대화를 나눈 것에 “꿈 같은 일”이라고 했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기…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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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무살 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공동 선두 등극

    스무살 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공동 선두 등극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골프대회(총상금 350만달러) 첫날 3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장(파72·7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적어냈다. 3언더파 69…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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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아 고, 5년6개월만에 1위 탈환…역대 최장기간 부활

    리디아 고, 5년6개월만에 1위 탈환…역대 최장기간 부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무려 5년 6개월 17일 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9일(한국시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발표됐다. 리디아 고는 2015년 10월부터 2017년 6월까지 무려 8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후 1위에서 물러난 리디아 고는 5년 6개월여…

    •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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