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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회의부터 군기잡은 정진석… “비서들 정치할 생각 마라”

    첫 회의부터 군기잡은 정진석… “비서들 정치할 생각 마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24일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대통령실 또는 ‘대통령실 관계자’라는 이름으로 부정확한 얘기가 산발적으로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인선과 정책 등 고도의 정무 판단이 필요한 영역에서 일부 발언이 노출돼 불거진 메시지 혼선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다.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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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총선 낙선·낙천자 오찬서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尹대통령, 총선 낙선·낙천자 오찬서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나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며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청와대 영빈…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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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관계자발’ 산발적 메시지 지양하라…비서가 할일은 대통령 보좌”

    정진석 “‘관계자발’ 산발적 메시지 지양하라…비서가 할일은 대통령 보좌”

    정진석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이 24일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불필요하게 산발적으로 나오는 관계자발 메시지는 지양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열린 첫 회의에서 불필요한 메시지를 줄이고 ‘비서’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박영…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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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韓갈등’ 한복판 섰던 이관섭 실장, 용산 떠나다

    ‘尹-韓갈등’ 한복판 섰던 이관섭 실장, 용산 떠나다

    “왕(王)실장이 용산을 떠났다.” 2022년 8월 정책기획수석비서관으로 입성해 국정기획수석, 정책실장에 이어 지난해 말 비서실장(장관급)에 오른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이 4·10총선 참패에 따른 쇄신 국면에서 물러났다. 추진력을 인정받은 이 실장이었지만 관료 출신의 한계도 동시에 묻어났…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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