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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억5000만원 내면 영주권 준다…전문직 유치에 공 들이는 사우디

    2억5000만원 내면 영주권 준다…전문직 유치에 공 들이는 사우디

    사우디아라비아가 처음으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억50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받고 영주권을 발급했다. 13일 아랍뉴스와 걸프뉴스 등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최근 19개국 출신 73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거주권(이까마)’을 부여했다. 프리미엄 거주권은 최근 개혁·개방과…

    •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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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이스라엘과 가자전투 휴전 합의 발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이스라엘과 가자전투 휴전 합의 발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이슬라믹 지하드’가 이틀 간에 걸친 이스라엘과의 격렬한 전투를 중단하기로 합의에 도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무사브 알-베림 이슬라믹 지하드 대변인은 이집트의 중재로 이뤄진 휴전 합의가 이날 오전 5시30분(한국시간 오후 12시30분)부터 발효됐다고…

    •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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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시리아에 미군 남겨둔 이유는 오직 석유 때문”

    트럼프 “시리아에 미군 남겨둔 이유는 오직 석유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시리아에 미군 병력을 잔류시킨 것은 석유시설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고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이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가 시리아 임무의 최우선 과제라고 발표한 국방부 주장과 배치되는…

    •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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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턴 “트럼프 사익 노려 親터키 정책… 재선땐 나토 탈퇴할수도”

    볼턴 “트럼프 사익 노려 親터키 정책… 재선땐 나토 탈퇴할수도”

    9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불화로 경질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사진)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對)터키 정책을 강력 비판했다. 12일 NBC방송,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도 트럼프 일가(一家)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일가의 결탁 의혹을 일제히 …

    •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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