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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고교 총격, 1명 부상…용의자 체포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로자의 리지웨이 고등학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학부모들이 부근에서 자녀들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리지웨이 고교 인근에서 17세 소년이 피해자와 언쟁 끝에 권총 3∼4발을 쏜 뒤 학교로 도주해 추적 끝에 체포했다고 밝혔다. …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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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고발했던 美익명관리, ‘백악관 뒷얘기’ 책으로 쓴다

      지난해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업무 부적합성을 고발했던 익명의 미국 정부 고위 관리가 이번엔 책을 통해 백악관 뒷이야기를 낱낱이 폭로한다. CNBC에 따르면, 아셰트출판그룹 산하 출판사 트웰브는 22일(현지시간) 이 관리가 쓴 책이 ‘경고’(A…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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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경질 결정…이유는?

      중국 베이징 권부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내년 3월까지 교체할 것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 보도했다. FT는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베이징은 람 장관이 독단적으로 송환법을 추진하다 현재의 상황을 맞았으며, 위기 대응 능력도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경질을 …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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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내년 3월 경질

      베이징,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내년 3월 경질

      중국 베이징 권부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내년 3월 교체할 것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 보도했다. FT는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베이징은 람 장관이 독단적으로 송환법을 추진하다 현재의 상황을 맞았으며, 위기 대응 능력도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경질을 결정했다…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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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FIFA, 北 축구관전 ·언론보도 권리 위해 목소리 내야”

      유엔 “FIFA, 北 축구관전 ·언론보도 권리 위해 목소리 내야”

      유엔은 22일(현지시간) 이달 남북 축구 경기를 북한 주민들이 관전하고 언론이 보도할 수 있도록 국제축구연맹(FIFA)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토마스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 2022 카타르월드컵 …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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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英, 다음 계획 밝히라”…브렉시트 추가 연기 고심

      EU “英, 다음 계획 밝히라”…브렉시트 추가 연기 고심

      유럽연합(EU)은 22일(현지시간) 영국 의회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행법 입법이 중단되자 영국 정부에 다음 계획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미나 안드리바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EU 집행위는 오늘밤 결과에 주목해 왔다”며 “영국 정부가 다음 조치들을…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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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스크 “EU 정상들에 브렉시트 연장 허용 권고”

      투스크 “EU 정상들에 브렉시트 연장 허용 권고”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상임의장은 22일(현지시간) EU 회원국 정상들에게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연기 승인을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투스크 의장은 이날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합의안 법제화를 위한 ‘탈퇴 협정 법안’(WAB)의 입법이 중단되자 트위터를 통해…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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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 “北 비참한 인권 상황 전혀 개선 안 돼”

      영 “北 비참한 인권 상황 전혀 개선 안 돼”

      북한의 인권 상황에 전혀 변화가 없다고 타리크 아마드 영국 외교부 부장관이 22일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아마드 부장관은 특히 수감자들과 여성 등 취약계층의 처우에 심각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며 북한의 비참한 인권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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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페이오 “실패한 전략 의존해선 김정은 핵포기 설득 못해”

      폼페이오 “실패한 전략 의존해선 김정은 핵포기 설득 못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을 포기하게 하려면 실패한 전략들에 의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해리티지재단 행사에서 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들려주지 못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연설 중 북…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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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김정은에 11차례 통화 시도” 트럼프 발언, 새빨간 거짓말

      “오바마, 김정은에 11차례 통화 시도” 트럼프 발언, 새빨간 거짓말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하려고 11차례나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닌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미 워싱턴 포스트(WP)가 22일 팩트체크를 통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백악관에서…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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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슨 英총리, EU 탈퇴협정 계획안 부결에 법안 상정 중지

      유럽연합(EU) 탈퇴협정법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계획안이 하원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EU 탈퇴협정법의 상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계획안이 하원에서 부결되자 “이제 EU가 의회의 연기 요청에 어떠한 답변…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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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렉시트법, 英하원 첫 관문서 제동…이달말 탈퇴 어려울듯

      브렉시트법, 英하원 첫 관문서 제동…이달말 탈퇴 어려울듯

      영국 정부가 마련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행법이 22일(현지시간) 의회 첫 표결을 통과했지만 신속 처리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의회가 신속처리를 거부할 경우 법안을 철회하고 조기총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 하원은 이날 정부…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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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히토 “세계평화 기원… 헌법의 책무 다할 것”

      나루히토 “세계평화 기원… 헌법의 책무 다할 것”

      나루히토(德仁) 일왕은 22일 즉위식에서 부친의 평화주의를 계승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밝혔다. 다만 헌법 개정에 대해선 중립적 표현을 사용했다. 현재 일본에서 개헌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나루히토 일왕은 이날 도쿄 지요다구 왕궁 내 영빈관인 마쓰노마(松…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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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일왕-아베에 각각 친서… 대화 재개-관계 개선 의지

      文대통령, 일왕-아베에 각각 친서… 대화 재개-관계 개선 의지

      문재인 대통령이 방일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를 통해 보낸 두 통의 친서가 한일 대화 재개의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총리는 22일 외교 채널을 통해 나루히토(德仁) 일왕에게 친서를 전한 데 이어 24일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만나 역시 친서를 전할 예정이다. 아…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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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군용기 6대 무더기로… 동서남해 KADIZ 침범

      러시아 군용기 6대가 22일 울릉도와 제주도, 이어도 등 동서남해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잇달아 무단 진입해 우리 군이 대응 출격했다. 러시아는 이날 전략폭격기와 조기경보기를 비롯해 주력 전투기까지 무더기로 동원해 한국의 3면에 있는 KADIZ를 휘저었다. 군에 따르면 러시…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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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총리 “1500년 한일우호 훼손 어리석어”

      이낙연 국무총리는 “50년도 되지 않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에 걸친 우호·협력의 역사를 훼손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한일 관계 복원을 강조했다.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이 총리는 22일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에 마련된 고 이수현 의인 추모…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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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북한내 유해발굴 진전없어”

      내년 봄으로 계획했던 북한 내 미군 유해 공동발굴 작업 관련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이 21일(현지 시간) 밝혔다. 케네스 호프먼 DPAA 대변인은 이날 미국의소리(VO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측에 2020 회계연도에 공동 현장 조…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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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노이 이후 사라진 北 김영철… 해외동포 관련 업무맡아 복귀

      하노이 이후 사라진 北 김영철… 해외동포 관련 업무맡아 복귀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권력 핵심부에서 밀려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사진)이 최근 해외동포 관련 사업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노동신문은 22일 해외동포사업국 창립 60주년 기념보고회가 김영철을 비롯해 김응섭 해외동포사업국장이 참석한 가운…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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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北에 흥미로운 정보… 뭔가 일어날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북한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정보가 있다. 뭔가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된 뒤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북한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 언급은 야당 민주당의 탄핵조사와 시리아 철군에 대한…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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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명길, 김혁철보다 권한 더 없어 보여”

      5일 스웨덴 스톡홀름 북-미 실무협상에서 북한 수석대표로 처음 나섰던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 전임자인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보다 더 협상권한이 없다고 미국 대표단이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협상 상황을 잘 아는 미 정부 관계자는 “권정근 전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국…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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