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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상무부, 중국산 알루미늄 케이블에 63.5% 덤핑 최종 판정

      美상무부, 중국산 알루미늄 케이블에 63.5% 덤핑 최종 판정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알루미늄 케이블에 대해 최대 63.47%의 반덤핑 관세와 165.63%의 상계관세(반보조금)를 부과해야 한다고 판정했다. 미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사이트를 통해 “중국산 알루미늄 케이블 수출업체들이 58.51%에서 최대 165.63%까지 덤핑 판매했다고 최…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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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총리 만난 재일동포 “文대통령께 국가역할 생각하라 전해달라”

      李총리 만난 재일동포 “文대통령께 국가역할 생각하라 전해달라”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재일 동포들을 만나 “제 방일 기간에 모든 것을 다 해결한다고는 기대하지 않지만 해결의 실마리라도 만들고 그것을 잡고 가겠다라고 하는 욕심은 갖고 있다”며 “그런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고 귀국 후에도 여러분의 정부, 그리고 한일 양국 정부가 뭔가에 타개책을…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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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러시아 군용기 ‘KADIZ 무단 진입’에 항의…재발 방지 촉구

      軍, 러시아 군용기 ‘KADIZ 무단 진입’에 항의…재발 방지 촉구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맡은 양 측 협상팀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본격 협상에 돌입했다. 기존의 ‘5배 증액’을 요구하는 미국과 ‘합리적 수준의 분담’을 주장하는 한국의 치열한 수싸움이 벌어질 전망이다. 전날 오후 하와이에 도착한 정은보 협상 수석대표는 제임스 드…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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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상 받은 에피오피아 총리도 참석…막오른 ‘러-아프리카’ 정상회의

      노벨상 받은 에피오피아 총리도 참석…막오른 ‘러-아프리카’ 정상회의

      올해 노벨 평화상의 주인공인 에티오피아의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43)가 러시아 흑해의 휴양도시 소치에 도착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24일 양일간 여는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23일 러시아 타스통신은 인접국인 에리트레아와의 수십년 간에 걸…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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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 거대호박’ 연못에 띄워 보트로 만든 농부 화제

      ‘400㎏ 거대호박’ 연못에 띄워 보트로 만든 농부 화제

      ‘만화 속에나 나올 법한 거대호박이 물에 뜰 수 있을까?’ 미국에서 이런 발칙한 상상을 행동으로 옮긴 농부가 등장해 화제다. CNN에 따르면 테네시주 클리브랜드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저스틴 오운비는 최근 910파운드(약 412㎏)짜리 호박을 수확했다. 너무 크고 무거워 혼자선 들 …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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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에 다시 ‘유커’가 몰려온다…中 일용당 임직원 8000명 유치

      인천에 다시 ‘유커’가 몰려온다…中 일용당 임직원 8000명 유치

      인천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8000명의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을 유치했다. 중국의 한한령 일부가 해제되면서 국제공항 인근의 인천으로 유커가 몰려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는 중국 건강식품 판매기업 ‘일용당’(溢涌堂) 임직원 8000명의 포상관광을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일 유치…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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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력난’ 日서 일하는 외국인유학생 2만6000명…사상 최대

      ‘인력난’ 日서 일하는 외국인유학생 2만6000명…사상 최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력난에 시달라고 있는 일본에서 취직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3일 NHK 등에 따르면 출입국재류관리청은 이날 2018년 일본에서 일하기 위해 재류 자격을 변경한 외국인 유학생이 사상 최대치라고 밝혔다. 출입국재류관리청에 따르면 일본에서 …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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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아시아 성장 전망 매우 나빠져”…“韓, 재정 여력 있어”

      IMF “아시아 성장 전망 매우 나빠져”…“韓, 재정 여력 있어”

      국제통화기금(IMF)은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무역 정책의 혼란 등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단기 성장 전망이 눈에 띄게 나빠졌다고 진단했다. IMF는 이날 공개한 지역 경제 전망 보고서 ‘장기적인 불확실성: 당면 과제와 기회’를 통해 “아시아 지역은 여전히 …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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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츠하이머, 빛과 소리로 치료한다…美연구팀, 임상실험 시작

      알츠하이머, 빛과 소리로 치료한다…美연구팀, 임상실험 시작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빛과 소리를 사용한 알츠하이머 치료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IT 피카우어 학습·기억연구소(Picower Institute for Learning and Memory)의 차이리훼이 박사 연구팀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신경과…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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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 오존 구멍 34년만에 가장 작아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22일(현지시간) 오존층 구멍이 1980년대 처음 발견된 이후 가장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나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존 구멍이 9월 말과 10월 연중 최저치로 줄어들어 지난 몇 년 동안 기록된 최저치보다 작아졌다”고 발표했다. …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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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우드 출신 왕자비의 英언론 다루기?…해리-메건 다큐에 설왕설래

      할리우드 출신 왕자비의 英언론 다루기?…해리-메건 다큐에 설왕설래

      지난 20일밤, 영국인들을 사로 잡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됐다. 바로 ITV에서 방송된 ‘해리와 메건(Harry&Meghan)’이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 ITV 등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왕실 가족들이 다큐멘터리에 상당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리 왕자…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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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시위’ 촉발한 살인범 홍콩에 사과 “대만서 벌 받을 것”

      ‘홍콩 시위’ 촉발한 살인범 홍콩에 사과 “대만서 벌 받을 것”

      대규모 홍콩 시위를 촉발한 살인 용의자 찬퉁카이(23)가 출소 후 홍콩인들에게 사과하며 대만에 가서 처벌을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찬퉁카이는 이날 교도소에서 출소한 직후 기자들에게 “내가 저지른 최악의 실수에 대한 결과를…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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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정부, 왕위계승 논의 재개…女계 계승에 여전히 ‘부정적’

      日정부, 왕위계승 논의 재개…女계 계승에 여전히 ‘부정적’

      일본 정부가 올 가을 이후 안정적인 왕위계승 방안에 대한 논의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23일 보도했다. 현재 왕위 계승 서열 1위는 나루히토(?仁·59) 일왕의 동생인 후미히토(文仁·53) 왕세제이며 2위는 그의 아들 히사히토(悠仁·13), 3위는 아키히토(明仁) 전 일…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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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발언에 국내 경제계 당혹…“관계 좋아지더라도 누가 투자하겠나”

      김정은 발언에 국내 경제계 당혹…“관계 좋아지더라도 누가 투자하겠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협력사업인 금강산 관광사업에서 남측을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국내 경제계는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안타깝다”며 “향후 남북 관계가 개선되더라도 어떤 기업이 투자하려고 하겠는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23일 조선중앙통신…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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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행정장관 ‘대행’ 유력 후보 2인 누구?…경제통이냐 친중파냐

      홍콩 행정장관 ‘대행’ 유력 후보 2인 누구?…경제통이냐 친중파냐

      중국 정부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경질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하면서, 람의 퇴진 후 빈자리를 채울 행정장관 ‘대행’에 누가 선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콩 행정장관 선출방식은 간선제이다. 120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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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잇장 된 돈’…베네수엘라선 주유하고 담배 한 대 낸다

      ‘종잇장 된 돈’…베네수엘라선 주유하고 담배 한 대 낸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돈이 종이조각에 불과해진 베네수엘라에서 유류를 뺀 다른 물품의 부족해 차에 기름을 채우고는 담배 한 가치 정도만 건네면 되는 상황이 됐다고 22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초인플레이션으로 베네수엘라 지폐인 볼리바르화는 거의 통용되지 않고 …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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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시위 사태 촉발한 살인용의자 출소…유가족·사회에 사과

      홍콩시위 사태 촉발한 살인용의자 출소…유가족·사회에 사과

      홍콩 시위 사태를 촉발한 살인사건 용의자인 찬퉁카이(陳同佳)가 23일 출소했다. 홍콩01 등에 따르면 찬은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 픽욱 교도소에서 출소한 이후 취재진에 “용서받을 수 없는 잘못을 저질러 큰 상처를 준 데 대해 마음 깊이 책임을 느낀다”면서 “대만으로 가서 저지른…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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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유치원 교사가 ‘독극물 죽’ 먹여 5세 원생 코마 상태

      中 유치원 교사가 ‘독극물 죽’ 먹여 5세 원생 코마 상태

      중국의 한 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사가 독극물을 탄 죽을 먹고 유치원생 1명이 코마(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그런데 코마상태에 빠진 5세 아이를 두고 경찰과 부모가 맞서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경찰은 아이가 독살됐다는 것을 …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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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총리, 누카가와 회담 “韓日, 우호관계로 되돌리자는데 공감”

      李총리, 누카가와 회담 “韓日, 우호관계로 되돌리자는데 공감”

      이낙연 총리가 23일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일한의원연맹 회장과 회담을 가졌다. 2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 산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총리와 누카가 회장은 도쿄(東京) 내 한 호텔에서 약 1시간 10분 간 회담을 가졌다. 이후 누카가 회장은 기자들에게 관련 사실…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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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잉 상업용 비행기 책임자, ‘737맥스 참사’ 수습 못해 축출

      보잉 상업용 비행기 책임자, ‘737맥스 참사’ 수습 못해 축출

      미국 보잉사의 상업용 항공기 부문 책임자인 케빈 맥컬리스터 대표가 ‘737맥스 참사’를 제대로 수습하지 못해 축출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잉의 주력 항공기인 737맥스는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 사고와 지난 3월 에티오피아항…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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