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날짜선택
    • “우리에게 ‘쿼터’는 3개월이 아니라 25년”

      “우리에게 ‘쿼터’는 3개월이 아니라 25년”

      “전문성을 갖고 독립적으로 기금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합니다.” 김수이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전무 겸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사진)는 최근 동아일보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CPPIB처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영본부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이…

      • 2018-10-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캐나다 “더 내고 더 받자”… 보험료율 높여 노후보장 확대

      캐나다 “더 내고 더 받자”… 보험료율 높여 노후보장 확대

      “내년부터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고요. 잘 몰랐네요.”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 유동진 씨(57)는 보험료 인상 계획에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캐나다는 현재 9.9%인 연금 보험료율을 내년부터 2023년까지 11.9%로 높인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자영업자라면 보험료를 모두 자…

      • 2018-10-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조선통신사 정신 복원, 상호교류 늘려 나가야”

      “조선통신사 정신 복원, 상호교류 늘려 나가야”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한일 공동 등재운동은 양국의 ‘부정적 기억’을 ‘긍정적 기억’으로 바꾸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런 노력이 얼어붙은 한일 관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기대합니다.” 장제국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공동추진위원장(동서대 총장)은 12일 서울 …

      • 2018-10-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멜라니아 “내가 세계서 가장 괴롭힘당해”

      멜라니아 “내가 세계서 가장 괴롭힘당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사진)가 인터넷상에서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악의적인 글들을 거론하며 “나는 세상에서 가장 많이 괴롭힘당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논란을 몰고 다니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내로 살아가야 하는 고충을 우회적으로 털어놓은 것이다. 멜라니아 여…

      • 2018-10-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저출산-고령화에 흔들리는 연금… 美-日-獨 “미래위해 수술”

      저출산-고령화에 흔들리는 연금… 美-日-獨 “미래위해 수술”

      《정부가 국민연금의 개선 방향을 ‘더 내고 더 받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민적 합의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은 국내만의 문제는 아니다. 러시아 등 유럽 다수 국가와 일본 등은 노령연금 수급 개시 연령을 늦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캐나다는…

      • 2018-10-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금감원 “美 대북제재 숙지-이행하라” 은행에 통보

      미국 재무부가 국내 은행들을 접촉해 대북제재 이행 상황을 점검한 일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10일 시중은행들에 ‘미국의 대북제재를 충실히 이행하라’고 통보한 사실이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대북제재가 느슨해질 것을 경계하자 금융 당국이 서둘러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 2018-10-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뉴욕 증시 이틀째 폭락… 한국은 반등

      국내 증시가 ‘검은 목요일’의 충격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32.18포인트(1.51%) 오른 2,161.8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9거래일 만이다. 지난달 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2조 원 이상 국내 주…

      • 2018-10-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미국을 울린 11살 소녀 래드니의 죽음…허리케인에 참변

      미국을 울린 11살 소녀 래드니의 죽음…허리케인에 참변

      허리케인 마이클에 희생된 11살 소녀 세라 래드니의 사연이 미국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뉴욕 타임스, CBS뉴스 등 미국 언론들은 12일(현지시간) 한창 꿈을 키울 나이의 어린 소녀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미국인들은 어린 래드니를 추모하고 가족을 돕기 위…

      • 2018-10-13
      • 좋아요
      • 코멘트
    • 김동연·므누신 “굳건한 한·미 공조체제 유지키로”

      김동연·므누신 “굳건한 한·미 공조체제 유지키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인도네이사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 2018-10-1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