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작가의 ‘젊은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 단단페스티벌에서 만난다
요즘 국내 연극계의 핫피플로 떠오른 신성우 작가(48)의 작품 ‘젊은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연출 윤민훈·극단 라일락)’이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에서 막을 올린다. 2019 제4회 단단페스티벌(10월16일~11월 24일)의 두 번째 주 공연으로 소극장…
-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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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연극계의 핫피플로 떠오른 신성우 작가(48)의 작품 ‘젊은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연출 윤민훈·극단 라일락)’이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에서 막을 올린다. 2019 제4회 단단페스티벌(10월16일~11월 24일)의 두 번째 주 공연으로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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