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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잉글랜드, 파나마 6-1 완파… 케인 해트트릭

    [월드컵] 잉글랜드, 파나마 6-1 완파… 케인 해트트릭

    [동아닷컴]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예년의 월드컵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잉글랜드가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파나마를 6-1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잉글랜드는 지난 24일(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위치한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파나마와의 열린 …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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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하메스 2도움’ 콜롬비아, 폴란드 3-0 완파

    [월드컵] ‘하메스 2도움’ 콜롬비아, 폴란드 3-0 완파

    [동아닷컴] 첫 경기에서 일본에 패하며 충격에 빠졌던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가 폴란드를 완파하고 첫 승리를 챙겼다. 콜롬비아는 25일(한국시각) 러시아 카잔에 위치한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콜롬비…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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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일본, 세네갈과 무승부 ‘H조 1위’… ‘16강 유력’

    [월드컵] 일본, 세네갈과 무승부 ‘H조 1위’… ‘16강 유력’

    [동아닷컴] 아시아 축구가 연일 고개를 숙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아프리카 강호’ 세네갈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일본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한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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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동 본색’ 못 숨기는 네이마르, 삼바 군단 고민거리로

    ‘악동 본색’ 못 숨기는 네이마르, 삼바 군단 고민거리로

    악동은 악동이다. 브라질 네이마르(26·파리 생제르맹)가 월드컵에서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삼바 군단’ 브라질의 ‘팀 케미스트리’에 영향을 끼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은 22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와의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펠리페…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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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스타 in 러시아] 가난과 차별 뚫고 별이 된 벨기에 루카쿠

    [더 스타 in 러시아] 가난과 차별 뚫고 별이 된 벨기에 루카쿠

    끝없는 가난, 지독한 괴롭힘 그리고 모진 인종차별까지.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곁에는 이처럼 어두운 그림자가 늘 따라다녔다. 1993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콩고 이민자 집안의 맏아들로 태어난 루카쿠는 유년시절 가난이라는 첫 번째 장벽과 마주하게 된…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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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위키] 텔스타18, 예상대로 ‘골키퍼엔 재앙+키커에겐 축복’

    [월드컵 위키] 텔스타18, 예상대로 ‘골키퍼엔 재앙+키커에겐 축복’

    월드컵 공인구가 처음으로 등장한 대회는 1970년 멕시코 월드컵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아디다스에 공인구 제작 독점권을 주면서 본격적으로 월드컵 공인구 시대를 열었는데, 이후 매 대회마다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공인구가 등장하고 있다. 월드컵 첫 공인구의 이름은 바로 …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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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훈련’ 한국 vs ‘전면휴식’ 독일, 같은 목적 다른 선택 이유는?

    ‘정상훈련’ 한국 vs ‘전면휴식’ 독일, 같은 목적 다른 선택 이유는?

    한국과 독일은 27일(한국시간) 카잔에서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3차전)을 펼친다. 2전 전패로 위기에 내몰렸지만 아직 실낱같은 희망이 있어 그대로 포기할 수 없다. 1승1패(승점 3)의 독일 역시 반드시 우리를 제압해야 토너먼트에 오를 가능성을 키운다. 우리와 …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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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캡틴…. 어쩌면 마지막 월드컵이기에 기성용은 더 가슴 아팠다!

    아, 캡틴…. 어쩌면 마지막 월드컵이기에 기성용은 더 가슴 아팠다!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기성용(29·스완지시티)의 2018러시아월드컵 여정이 결국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24일(한국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1-2 패)에서 후반 막판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멕시코 미드필더 에레라와 …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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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장현의 러시아 리포트] ‘희망도 최악도 모두 남았다!’ 한국축구, 기로에 서다!

    [남장현의 러시아 리포트] ‘희망도 최악도 모두 남았다!’ 한국축구, 기로에 서다!

    희망도 살아있고, 최악의 시나리오도 남아있다. 신태용(48)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이 24일(한국시간)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의 만회 골로 영패를 모면한 것에 만족했을 뿐, 월드컵 첫 승점 확보에 또…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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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브로에 우뜨라] 안쓰럽고 서글픈 장현수를 바라보며

    [도브로에 우뜨라] 안쓰럽고 서글픈 장현수를 바라보며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전. 0-0 스코어가 계속되던 전반 24분, 취재석의 한국 기자들은 일제히 장탄식을 내뱉고 말았습니다. “아, 왜 하필….” 우리 문전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한 축구국가대표팀 중앙수비수 장현수(27·FC도쿄…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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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장현의 여기는 러시아] ‘울보’ 손흥민이 신태용호에 안긴 선물…‘통쾌한 반란’ 끝나지 않았다!

    [남장현의 여기는 러시아] ‘울보’ 손흥민이 신태용호에 안긴 선물…‘통쾌한 반란’ 끝나지 않았다!

    5분 주어진 후반 추가시간 중 3분이 흘렀다. 스코어 0-2. 승부는 결정돼 있었다. 이 때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의 왼발 중거리 슛이 골망을 흔들었다. 멕시코 수문장 오초아가 몸을 날렸지만 소용없었다. 최종스코어 1-2. 한국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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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떨어질지 아직 모른다… 끝날 때까지 ‘죽기살기 F조’

    누가 떨어질지 아직 모른다… 끝날 때까지 ‘죽기살기 F조’

    한국이 포함된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에서 16강 향방이 혼돈에 빠졌다. 스웨덴전에서 독일이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그 여파가 조 전체를 휩쓰는 분위기다. 24일 현재 조 1위 멕시코가 승점 6점으로 앞서가는 가운데 1승 1패를 기록한 독일과 스웨덴이 승점 동률(3…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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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락 골’ 손흥민의 폭풍 눈물

    ‘벼락 골’ 손흥민의 폭풍 눈물

    “정말 아름답고, 막을 수 없는 골이었다.” 달라진 손흥민(26)이었다. 앞선 경기에서 단 한 개의 슈팅도 날리지 못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는 대표팀 슈팅의 절반 이상을 날리며 이번 대회 한국의 첫 번째 골을 뽑아냈다. 24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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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2주 진단… “독일전 못 뛸듯”

    기성용 2주 진단… “독일전 못 뛸듯”

    한국이 결정적인 오심에 울었다. 24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한국이 0-1로 뒤진 후반 21분 미드필드 왼쪽에서 기성용(사진)과 멕시코 엑토르 에레라가 볼 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에레라가 기성용의 발을 걸었…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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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만 멕시코 팬에 맞선 ‘일당백 응원’

    3만 멕시코 팬에 맞선 ‘일당백 응원’

    24일 한국과 멕시코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이 열린 로스토프 아레나는 멕시코의 안방처럼 보였다. 챙이 넓은 멕시코 전통 모자 ‘솜브레로’를 쓰고, 멕시코 대표팀의 녹색과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 3만 명 넘는 멕시코 팬들은 소문대로 광적인 응원을 펼쳤다. 그들은 경기장으로 …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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