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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선 사상 첫 골” 대패 충격 모르는 파나마

    “본선 사상 첫 골” 대패 충격 모르는 파나마

    비록 잉글랜드에 여섯 골을 내주고 간신히 얻은 한 골이지만 월드컵 첫 출전국인 파나마(FIFA 랭킹 55위)엔 특별한 1득점이었다. 골이 들어가던 순간 이미 승패의 향배는 잉글랜드에 기울어져 있었지만, 파나마 선수들은 서로 얼싸안고 노래를 부르며 기뻐했다. 24일 잉글랜드와 파나마…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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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역전골 빌미 두르마스 “인종차별 고통”

    독일-스웨덴전의 후폭풍이 거세다. 스웨덴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과 독일 코칭스태프의 부적절한 세리머니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웨덴 미드필더 임미 두르마스(툴루즈)는 25일(한국 시간) 팀 훈련을 앞두고 동료 선수들 및 코치진과 함께 선 자리에서 자신에 대한 인종차별에 맞서겠…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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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패 한국’ 16강 오르면 세상에 없던 기적

    한국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다면 세상에 없던 시나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월드컵 본선 출전국이 현행 32개 국가로 늘어난 1998년 프랑스 대회 때부터 2014년 브라질 대회까지 먼저 2패를 당한 뒤 조별리그를 통과한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1998년부터 2014년 대회…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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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반드시 두둥실”

    메시 “반드시 두둥실”

    “월드컵 우승 트로피 없이 현역에서 은퇴하고 싶지 않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24일 31번째 생일을 맞아 영국 데일리메일과 가진 인터뷰에서 꿋꿋한 바람을 밝혔다. 그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페널티킥 실축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에, 이 말은 ‘자신에게 던지는 다짐’으로 해…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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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 쏠림현상… 역대 최다 득점왕 나올까

    골 쏠림현상… 역대 최다 득점왕 나올까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특정 선수들에게 득점이 집중되는 ‘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대회 32경기를 치르는 동안 터진 총 득점 수는 85골(경기당 2.66골)이다. 4년 전 브라질 대회에서 같은 기간 터진 94골(경기당 2.94골)보다 9골 적다. 하지만 득점왕은 …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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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착같이 뛴 노장들 ‘아저씨 저팬’ 조롱 뻥 차버렸다

    악착같이 뛴 노장들 ‘아저씨 저팬’ 조롱 뻥 차버렸다

    ‘더 이상 기적이 아니다.’ 일본이 축구대표팀의 선전에 감격했다. 16강 진출의 희망으로 들뜬 분위기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세네갈전을 2-2로 마친 25일. 일본 수도 도쿄 중심가인 시부야에는 수많은 인파가 쏟아져 나와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자신…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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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한 플랜A, 열 트릭보다 낫다’ 일본이 보여준 플랜A의 중요성

    ‘확실한 플랜A, 열 트릭보다 낫다’ 일본이 보여준 플랜A의 중요성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일본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은 25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아레나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두골씩을 주고받는 접전 속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1을 추가했다. 콜롬비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2-1)…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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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스타 in 러시아] ‘왼발의 달인’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콜롬비아를 구했다

    [더 스타 in 러시아] ‘왼발의 달인’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콜롬비아를 구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H조의 콜롬비아는 조별예선 1차전에서 일본에 일격을 당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카를로스 산체스가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당하는 불운 속에 결국 1-2로 졌다. 이변의 희생양이었다. 2차전마저 내주면 조별예선 탈락의 고배를 들어야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콜롬비…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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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나이지리아 뢰르 감독 “우리는 야심찬 언더독, 프랑스와 16강 원해”

    [월드컵] 나이지리아 뢰르 감독 “우리는 야심찬 언더독, 프랑스와 16강 원해”

    [동아닷컴] 2018 러시아 월드컵 나이지리아 대표팀 게르노트 뢰르 감독이 아르헨티나 전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현재 1승 1패를 기록 중인 나이지리아는 1무 1패로 부진한 아르헨티나와 27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지금까지 월드…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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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일본 축구 역사 새로 쓴 혼다

    아시아&일본 축구 역사 새로 쓴 혼다

    일본 대표팀의 ‘베테랑’ 혼다 게이스케(32·파추카)가 일본을 넘어 아시아 선수로서 월드컵 역사를 새롭게 썼다. 월드컵에서만 4골째를 기록해 ‘순수’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자 타이틀을 차지했다. 혼다는 25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세네갈전에 후반…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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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연 풀고 픈 하석주의 읍소, 차범근의 결자해지 이뤄질까

    악연 풀고 픈 하석주의 읍소, 차범근의 결자해지 이뤄질까

    차범근과 하석주. 악연이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하석주는 멋진 왼발 슛으로 멕시코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 월드컵 사상 첫 선제골. 첫 16강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하지만 샘솟는 아드레날린이 문제였다. 불과 3분 만에 어이없는 백태클로 퇴장. 순식간에 분위기가 역…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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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꺾고 16강?’ 과거와 미래 모두 태극전사 외면

    ‘독일 꺾고 16강?’ 과거와 미래 모두 태극전사 외면

    과거와 미래 예측 모두 태극전사의 현재를 어둡게 본다. ‘통쾌한 반란’은 가능할까. 한국은 27일(한국시간) 독일과의 2018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앞서 스웨덴(0-1)~멕시코(1-2)전에 모두 패한 대표팀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이제는 월드컵 때마다…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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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범근, 문재인 대통령 만나…손 맞잡고 '함박 미소'

    차범근, 문재인 대통령 만나…손 맞잡고 '함박 미소'

    차범근 전 감독과 문재인 대통령이 만났다. 청와대는 25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멕시코 전이 열리던 날, 로스토프 아레나 경기장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손을 꼭 맞잡고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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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英 언론 “손흥민, 멕시코 전 패배 후 대통령 앞에서 눈물”

    [월드컵] 英 언론 “손흥민, 멕시코 전 패배 후 대통령 앞에서 눈물”

    [동아닷컴] 영국 언론이 멕시코 전 패배 후 라커룸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눈물을 흘린 손흥민의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한국은 24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 2차전에서 1-2…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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