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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공동운영 2명 이미 잡았다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이 ‘박사방’ 공동운영자로 지목한 2명을 경찰이 붙잡아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복무요원 때 조주빈에게 개인정보를 불법 제공한 20대 남성은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조주빈 측 변호인은 조주빈이 가짜로 만든 과시용 ‘…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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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박사방’ 공동운영자로 3명 지목…2명 검거해 수사 중

    조주빈, ‘박사방’ 공동운영자로 3명 지목…2명 검거해 수사 중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이 ‘박사방’ 공동운영자로 지목한 2명을 경찰이 붙잡아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복무요원 때 조주빈에게 개인정보를 불법 제공한 20대 남성은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조주빈 측 변호사는 조주빈이 가짜로 만든 과시용 ‘…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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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n번방’ 세상에 알린 대학생 공익제보자들 신변보호 나서

    경찰, ‘n번방’ 세상에 알린 대학생 공익제보자들 신변보호 나서

    성 착취 영상을 제작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세상에 알린 대학생 공익제보자들에 대해 경찰이 신변보호에 나섰다. 강원지방경찰청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이목이 집중돼 공익신고자의 신상 유포나 협박 등 자칫 신변에 위해를 입을 우려가 높아져 이들에 대한 신변보호를 결정했…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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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피해자 13명, 이름 바꾼다…주민번호 등도 변경

    ‘박사방’ 피해자 13명, 이름 바꾼다…주민번호 등도 변경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피해자들의 개명 작업에 필요한 법률지원에 착수했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이른바 ‘박사방’ 사건 관련 연락 가능한 16명의 피해자 중 13명이 개명 등 절차를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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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영상 팝니다’…경찰, 불법 동영상 판매한 20대男 검거

    ‘n번방 영상 팝니다’…경찰, 불법 동영상 판매한 20대男 검거

    ‘박사방’에서 유통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동영상을 판매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2일 청소년성보호법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A 씨(2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트위터에 ‘N번방’, …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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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태평양·태범·커비’ 모두 10대…어쩌다 악마 됐을까

    n번방 ‘태평양·태범·커비’ 모두 10대…어쩌다 악마 됐을까

    ‘16세.’이른바 ‘텔레그램 성착취물’ 범죄 피의자 이모군의 나이다. ‘태평양’이라는 닉네임으로 아동 성착취물을 대량으로 유포했던 그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후예로 불릴 정도로 범죄 혐의 수준이 높다.검거된 태평양이 아직 미성년자라는 사실에 시민들은 충격을 받았다. 비슷한…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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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박사방엔…정치인과 교우 과시 자서전, 대화방 1위 등극 픽션까지

    조주빈 박사방엔…정치인과 교우 과시 자서전, 대화방 1위 등극 픽션까지

    여성 성착취물이 제작·배포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자신의 활약상을 담은 ‘자서전’과 ‘n번방’ 이후 유사 방들의 흥망성쇠를 담은 A4 11쪽 분량의 ‘픽션’을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허구가 포함된 영웅담으로, 방 이용자들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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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6차 소환조사…검찰, 구속수사 열흘 연장할 듯

    조주빈 6차 소환조사…검찰, 구속수사 열흘 연장할 듯

    검찰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 하고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사방’ 조주빈(25)의 구속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이날 오전 10시20분부터 조주빈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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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공범 ‘부따·이기야·사마귀’ 중 2명 검거…1명 신원 확인중

    조주빈 공범 ‘부따·이기야·사마귀’ 중 2명 검거…1명 신원 확인중

    미성년자가 포함된 성착취물을 텔레그램상에 찍어 유포한 조주빈(25) 측이 공범으로 지목한 ‘부따’ ‘이기야’ ‘사마귀’ 3명 가운데 2명을 검거했고 1명은 신원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2일 언론브리핑에서 “2명은 (검거) 확인돼 있다”며 “나머지 1명에 대…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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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 송파 공익요원 구속영장…3일 심사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 송파 공익요원 구속영장…3일 심사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유료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성착취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박사’ 조주빈(25)에게 제공한 전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구속 여부는 오는 3일 결정될 예정이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서울 송파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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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회원명단에 닉네임이…아동성착취물 유포 20대 구속

    ‘n번방’ 회원명단에 닉네임이…아동성착취물 유포 20대 구속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렘 ‘n번방’ 회원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 남성은 아동성착취물과 불법촬영물 2700여건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디지털범죄수사단은 2일 청소년성보호법(음란물제작배포등), 성폭력처벌법(카메라등이용촬영) 위…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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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n번방 참여정도 따라 판단 다를수도”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n번방’ 사건에 대해 “호기심 등으로 방에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활동을 그만둔 사람에 대해선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황 대표는 “n번방 가입자들 중 범죄를 용인하고 활동에…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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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영상 재유포자도 수사 착수

    아동, 청소년 등의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 등)로 구속된 조주빈(25)이 개설과 운영에 관여한 대화방이 30개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빈은 이런 다수의 대화방을 함께 만들거나 양도한 공범이 3명 더 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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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봤다” 실토한 회원들…재판서 ‘자수 선처’ 받을까

    “박사방 봤다” 실토한 회원들…재판서 ‘자수 선처’ 받을까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찍은 성착취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박사방’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자 유료회원 등 가담자들이 언론에 정보를 제공하고 경찰에 자수하는 등 신분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경찰 수사망이 좁혀지면서 압박을 느꼈기 때문으로 보이는 가운데, “저들이 …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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