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옥살이’ 화성 8차 범인 윤모씨, 재심 무죄와 배상 가능성은?모방 범죄로 알려졌던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다. 화성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모(57)씨가 자신의 범행임을 자백한데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수감생활을 한 윤모(52)씨가 재심을 준비하면서다. 1988년 사건 발생 후 30여년 만에 ‘진범’이 바뀔 수 있는 상…2019-10-13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