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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제 개편

정부가 ‘주 52시간’에 묶여 있던 근로시간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안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70년간 주(週) 기준이었던 연장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월, 분기(3개월), 반기(6개월), 연 기준으로 확대해 ‘몰아서 일하기’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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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무역보복은 사회적 재난”…부품개발사 주52시간 규제 풀겠다

    “日 무역보복은 사회적 재난”…부품개발사 주52시간 규제 풀겠다

    정부가 일본의 무역보복을 사회적 재난으로 보고 3개 수출규제 품목 국산화 관련 업체에 특별연장근로를 인가하기로 했다. 기업의 ‘주 52시간 근로’ 규제를 일부 풀어 해당 품목의 빠른 국내 조달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세종 청사에서 ‘고용노동 현안 간…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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