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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1401명을 선발한다. KU일반학생전형(정원 내)은 가군 544명, 나군 683명, 다군 94명 총 1321명이며 농어촌학생 전형(정원 외)은 가군 34명, 나군 42명, 다군 4명 총 80명이다. 올해 건국대는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
《2024학년도 대학입시 전체 모집 인원은 34만4296명으로, 2023학년도보다 4828명 줄었다. 정시모집에서는 전년 대비 1.0%포인트(4418명) 감소한 7만2264명(21.0%)을 선발한다. 전체 정시 선발 인원은 감소했지만 상위권 대학 중 일부 대학은 정시 비중이 확대됐다.…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등록이 21일 모두 마감된다. 수시모집에서 1곳이라도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는 만큼 수험생들은 신중하게 등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는 등록 못지않게 ‘등록 포기’도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의대 쏠림’ 현상이 갈수록 …
입시업계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도 이과생이 인문사회계열 학과에 지원하는 교차 지원이 많을 것으로 예측한다. 이과생의 ‘문과 침공’으로 표현되는 교차 지원은 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면서 계속돼 왔다. 특히 수학 영역 점수를 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서울 성북구 경동고 시험장에서 종료 벨이 일찍 울려 피해를 본 수험생들이 교육당국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수험생들의 소송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명진은 수능 타종 사고로 피해를 본 수험생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000만 원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서울 경동고에서 1교시 시험 종료종이 약 1분 일찍 울린 사고와 관련, 수험생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 대입을 전반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험인 만큼 수능과 관련한 법정 다툼도 심심치 않게 벌어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정상보다 1분 먼저 시험이 종료돼 피해를 입었다며 수험생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경동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본 수험생 39명은 이날 정부를 상대로 1인당 2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오는 1…
2024학년도 수시 모집 합격자 발표가 15일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정시의 시간이 도래했다. 2024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는 내년 1월3일 시작돼 2월6일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시작된 2024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합격 발표는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이었음이 확인됐다. 교육부가 7일 발표한 2024학년도 수능 성적 결과를 보면 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 수학은 148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6점, 3점씩 올랐다. 시험이 어려워 응시생들의 평균점수가 낮아지면 표준점수의 최고점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가 절대평가 시행 이래 가장 어려웠던 탓에 최상위권 의과대학에서도 수시 최저학력기준(등급 기준) 문제로 탈락자가 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메가스터디교육이 공개한 가채점(풀서비스) 이용 수험생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분석 결과, 의예과 수시 최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수험생으로 알려진 김정자(84) 할머니가 수능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정자 할머니가 4년 만에 다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일성여고 3학년 김정자 할머니는 영어로 자기소개를 한 뒤 “잘못한…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시안’을 논의 중인 국가교육위원회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대입개편특위) 내부에서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 일부 특위 위원이 공개적으로 고교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절대평가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국교위 대입개편특위 소속…
“(사교육비 증가) 문제의 원흉이자 본체인 상대평가 대입 경쟁 체제를 바꿔야 한다.” 지난달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정부의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도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능을 절대평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학생들을 줄 세우는 대입 체…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교육계 단체들과 함께 “사교육비 상승세의 근본적인 원인은 킬러 문항이 아니라 바로 대입 상대평가 체계”라며 이른바 ‘고난도 불수능’을 절대평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강민정·김영호·문정복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전국교직원노동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이과생 중 절반은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인문사회계열로 ‘교차 지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능 고득점 이과생이 인문사회계열 학과에 진학하는 ‘문과 침공’ 현상은 통합형 수능이 치러진 2022학년도 이후 계속된 가운데 올해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