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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에 연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1)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이 부회장 측이 신청한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6일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3회 공판기일에서 “이 부회장과 특검 측, 쌍방이 신청한 손 회장 증…
총 8개의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원세훈(48) 전 국정원장의 재판 중 7개에 대해 법원이 병합 결정을 했고, 나머지 1개의 재판도 추후 병합할 예정이다. 하나로 최종 병합된 사건들에 대해 오는 23일 결심 공판이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순형)는 6일 국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