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명 시인 ‘마치’, 루시엔 스트릭 아시아 번역상
이수명 시인(60)의 여섯 번째 시집 ‘마치’(2014년)가 6일(현지시간) 미국문학번역가협회가 주관하는 루시엔 스트릭 아시아 번역상을 받았다. 이 시집은 지난해 미국에서 ‘저스트 라이크(Just Like)’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한국 시집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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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시인(60)의 여섯 번째 시집 ‘마치’(2014년)가 6일(현지시간) 미국문학번역가협회가 주관하는 루시엔 스트릭 아시아 번역상을 받았다. 이 시집은 지난해 미국에서 ‘저스트 라이크(Just Like)’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한국 시집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엄마 구두 사줄게”… 고사리손으로 세상을 배운 소년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7/132723546.3.jpg)
병든 어머니에게 구두를 사주겠다고 다짐한 소년이 제화공이 되어 인생을 배우는 이야기. 손끝의 온기와 노동의 품격을 통해 사라져가는 인간의 정서를 따뜻하게 복원한 어른을 위한 성장소설.

추민주 작가가 대표작 ‘빨래’ 공식 대본집을 펴냈다. 대본집은 두 개의 막·열여덟 곡의 노래와 함께 창작 노트, 프로덕션 히스토리, 작가의 말을 더해 완성됐다.작품은 반지하 옥상에 널린 ‘빨래’에서 출발한다. 서울 하늘 아래 골목골목의 삶, 얼룩 같은 어제와 먼지 같은 오늘, 주름진 …

미국 월가의 31년 차 애널리스트인 신순규 씨(58)가 대학에 입학할 때 일이다. 어머니는 독립하는 아들을 위해 옷걸이마다 점자를 붙여주셨다. ‘노란색’ ‘파란색’ 등 옷걸이마다 색깔을 표시했다. 시각장애인인 아들이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고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아들은 40년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