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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오클라호마시티서 총기난사 적어도 13명 사상

      미국 중부 오클라호마주 주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12일 새벽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최소한 13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오클라호마시티 경찰국 발레리 리틀존 대변인은 이날 0시30분께 시내 남서부에 있는 사유지 안팎에서 총격이 벌어지면서 1명이 숨지고 12명 이상이 총상을…

      •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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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케인 ‘밀턴’ 할퀸 美 사망자 최소 17명·피해액 68조원…바이든 방문 예정

      허리케인 ‘밀턴’ 할퀸 美 사망자 최소 17명·피해액 68조원…바이든 방문 예정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 여파로 최소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11일(현지시각) 집계됐다. 밀턴은 플로리다주 탬파만 일대에 100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수준으로 물대포를 쏟아부었다.CBS뉴스, NBC뉴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미국 정부 당국은 지난 9일 플로리다주 일대에 상륙한 밀…

      •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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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보잉, 직원 ‘10%’ 규모 구조조정 계획 발표…“1만7000명 감원”

      美 보잉, 직원 ‘10%’ 규모 구조조정 계획 발표…“1만7000명 감원”

      미국 항공기 제조기업 보잉이 직원 10%를 대상으로 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켈리 오토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각) 직원에게 ‘미래를 위한 자리매김’이라는 글을 통해 세계에 흩어져 있는 직원 10%를 앞으로 몇…

      •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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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유권자 설득에 애먹는 해리스…막판 남성 매체 집중 출연 계획

      남성 유권자 설득에 애먹는 해리스…막판 남성 매체 집중 출연 계획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여성이라는 점 때문에 남성 유권자들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우려는 항상 있어왔지만 공개적으로 거론되는 일은 드물었다. 또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 캠페인 내내 자신이 여성 후보임을 강조하지 않아 왔다. 그러나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자들이 남성 유권자들을…

      •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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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인플레 둔화 속도 더뎌… 내달 금리동결 가능성 솔솔

      한국보다 먼저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에 나섰던 미국의 통화정책에는 다시 불확실성이 커졌다.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게 나타나면서 일각에선 다음 달 금리 동결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발표된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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