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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서 환자 폐에 공기 불어 넣다 실신한 의사…자신이 먼저 갈뻔

      中서 환자 폐에 공기 불어 넣다 실신한 의사…자신이 먼저 갈뻔

      중국의 한 의사가 어린 환자의 혈중 산소 농도를 높이기 위해 튜브를 이용, 폐에 공기를 불어 넣다 실신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중국 중부 허난성 자오쭈어 여성 및 아동병원에서 외과의로 일하고 있는 중옌(64)씨는 최근 내원한 …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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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4살 생일은 중국에서…“中 반환날짜 이달 중 발표”

      푸바오 4살 생일은 중국에서…“中 반환날짜 이달 중 발표”

      한국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반환 일정이 이달 중으로 발표된다. 외교 소식통은 15일 특파원 브리핑에서 “에버랜드와 중국야생동물협회가 푸바오의 중국 반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달 중으로 시기와 절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시기와 절차에 대해서 …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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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초 美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 지구로 추락 중

      세계 최초 美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 지구로 추락 중

      최근 발사된 세계 최초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이 지구로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페레그린을 설계하고 개발한 민간 우주기업 ‘아스트로보틱’은 X(트위터) 계정을 통해 “추진제 누출로 인해 착륙선의 궤적 예측에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다”며 “착륙선이 지구를…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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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아동노동법’ 위반 사례 급증…대부분 패스트푸드점 직원

      美서 ‘아동노동법’ 위반 사례 급증…대부분 패스트푸드점 직원

      미국에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산업 내 아동 노동법 위반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아동 노동법 기준을 위반한 가맹점이 대거 적발됐다. 해당 점주들은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4700명 이상의 10대 청소년을 부당 고용했다. 청소년 4…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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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스타벅스에서 총격 사건 발생…40대 남성 사망

      日 스타벅스에서 총격 사건 발생…40대 남성 사망

      일본 에히메현의 한 카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고 아사히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경 에히메현 시코쿠츄오시 멘도리초의 스타벅스 옥외 테라스에서 총소리가 났고, 이후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이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던 49세 …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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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 오타니, 반려견 ‘데코핀’도 미국 비자 받았다

      ‘슈퍼스타’ 오타니, 반려견 ‘데코핀’도 미국 비자 받았다

      메이저리그를 빛내고 있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 대한 미국의 애정이 각별하다. 그의 반려견 ‘데코핀’도 미국 비자를 받았다. 람 이매뉴얼 주일미국대사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타니 반려견에게 가짜 비자를 선물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ESP…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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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후 남성보다 여성 ‘사랑’ 빨리 식어…7년 넘으면 ‘비슷’

      결혼 후 남성보다 여성 ‘사랑’ 빨리 식어…7년 넘으면 ‘비슷’

      미국에서 결혼 후 여성의 사랑이 남성보다 빨리 식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9일(현지 시간) 최근 카네기멜런대학교 연구팀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여성의 사랑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식는 경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육아·…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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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 아메리카로 출격할게요”…22세 美공군 장교의 새로운 도전

      “미스 아메리카로 출격할게요”…22세 美공군 장교의 새로운 도전

      미국의 각 주에서 선발된 미인들이 모여 미국 최고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에 미 공군 현역 장교가 최초로 참가한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포스트, 폭스튜스콜로라도 등에 따르면 ‘미스 콜로라도’로 뽑힌 매디슨 마쉬(22)는 미스 아메리카 미인대회…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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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3m 거대 유인원 멸종 왜?…“환경변화·먹이부족 때문”

      키 3m 거대 유인원 멸종 왜?…“환경변화·먹이부족 때문”

      과거 중국 남부에 살았던 키 3m, 몸무게 300㎏에 달하는 거대 유인원이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멸종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호주 서던크로스대학교 연구팀은 과학 저널 ‘네이처’에 중국 남부 지역에 살았던 유인원 ‘기간토…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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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시신 밟고 지나간 이스라엘軍, “의도하지 않았다” 해명

      하마스 시신 밟고 지나간 이스라엘軍, “의도하지 않았다” 해명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작전을 진행하던 중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밟고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X(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요르단강 서안 툴카렘의 한 도로 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 위를 이스라…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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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밀크티녀’ 재산 11조…칭화대 출신 여성 중 최고 부자

      ‘中밀크티녀’ 재산 11조…칭화대 출신 여성 중 최고 부자

      ‘밀크티녀‘로 불리며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사 장저티엔이 칭화대 출신 여학생 중 최고 부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9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경제·금융 리서치 회사인 휴런(Hurun)이 조사한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대학 동문 리스트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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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러 스위프트, 반려묘 자산만 ‘1279억 원’

      테일러 스위프트, 반려묘 자산만 ‘1279억 원’

      테일러 스위프트의 반려묘 재산이 1279억원이 넘는다는 의견이 등장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2014년 테일러 스위프트가 입양한 고양이 올리비안 벤슨의 순자산이 9700만 달러(1279억8180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웹사이트 ‘올어바웃캣츠’가…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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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성과 비명 들려”…에콰도르서 갱단이 총 들고 방송국 난입 (영상)

      “총성과 비명 들려”…에콰도르서 갱단이 총 들고 방송국 난입 (영상)

      치안이 악화된 에콰드로에서 갱단이 방송국에 침입해 직원들을 위협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9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경찰, 교정청(SNAI) 소셜네트워크(SNS) 등에 따르면 에콰도르 현지 매체인 TC텔레비시온 과야킬 방송국에 이날 오후 10여 명의 무장 괴한이 침입했다. 이들은 두건과…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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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도 없다”…‘벽 뚫린 보잉’ 5000m 상공서 떨어진 아이폰 멀쩡

      “금도 없다”…‘벽 뚫린 보잉’ 5000m 상공서 떨어진 아이폰 멀쩡

      미국에서 항공기 비상문이 뜯겨져 나가 탑승해 있던 승객들의 물건이 밖으로 떨어진 가운데 5000m 상공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이 손상 없이 발견됐다.8일(현지시간) AFP, 시애틀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 워싱턴주 북서부에 사는 션 베이츠는 자신의 X(트위터)에 “길가에서 아이…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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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책하던 할머니 차에 태우고 9초 후 덮친 쓰나미 (영상)

      산책하던 할머니 차에 태우고 9초 후 덮친 쓰나미 (영상)

      일본에서 노토반도에서 새해 첫날부터 규모 7.6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상황을 모르는 할머니를 구조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 남성이 할머니를 차에 태운 후 할머니가 있던 자리는 쓰나미가 들이닥쳤다. 8일 일본의 ANN뉴스TV는 지난 1일 노토반도에서 지진이 발생한 직후 상황이…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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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납된 관리비 동전 2만개로 낸 상가주인…“돈 세는 데만 이틀 걸려”

      체납된 관리비 동전 2만개로 낸 상가주인…“돈 세는 데만 이틀 걸려”

      중국의 한 상가 주인이 체납된 관리비를 동전 2만여 개로 납부해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곤란을 겪었다. 구파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신장자치구 하미시의 한 상가 주인은 최근 3년간 체납한 관리비 2만여 위안(약 370만원)을 전부 1위안(약 183원)과 5마오(…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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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프가 바퀴에 끼어서…’ 공중에서 멈춘 롤러코스터

      ‘스카프가 바퀴에 끼어서…’ 공중에서 멈춘 롤러코스터

      호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탑승객의 스카프가 날아가서 바퀴에 끼면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공중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5일(현지시간) ‘더 오스트레일리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이날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워너 브라더스 무비 월드(Warner Bros Movie Wor…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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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스벅 ‘한정판 텀블러’ 뭐길래…“밤샘 구입에 70만 원 웃돈까지”

      美 스벅 ‘한정판 텀블러’ 뭐길래…“밤샘 구입에 70만 원 웃돈까지”

      최근 미국에서 스타벅스와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가 협업해 출시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텀블러가 큰 인기를 끌며 수백 달러(수십만 원)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미국 대형마트 타겟에서는 스탠리와 스타벅스가 협업해 …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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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지진은 업보” 발언 中아나운서, SNS서 800만 팔로워 생겨

      “日 지진은 업보” 발언 中아나운서, SNS서 800만 팔로워 생겨

      새해 첫날 일본에서 강진이 발생한 것을 ‘인과응보’라고 발언했다가 방송국에서 해고된 중국 관영TV 아나운서가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다수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6일 중국의 관찰자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샤오청하오 하이난TV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일본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

      •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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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건도 날아갔다”…美여객기, 5000m 상공서 비상문 뜯겨나가

      “물건도 날아갔다”…美여객기, 5000m 상공서 비상문 뜯겨나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공항에서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던 여객기가 이륙 직후 기체가 뜯겨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여객기는 오리건주에 비상착륙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6분경 미국 포틀랜드 국제공항에서 승객 171명…

      •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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