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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의 이웃은 수컷 판다 두 마리…센터 “짝짓기는 아직”

      푸바오의 이웃은 수컷 판다 두 마리…센터 “짝짓기는 아직”

      지난달 초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판다 푸바오의 이웃은 2마리의 수컷 판다로 알려졌다. 28일 중국 관영 중앙(CC) TV는 “현재 중국 쓰촨성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워룽선수핑기지 생육원에 있는 푸바오의 이웃은 빙청(10)과 윈윈(16)으로 불리는 수컷 판다 2마리”라고…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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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m 협곡 떨어졌는데 팔만 다쳤다…美 청소년의 기적

      122m 협곡 떨어졌는데 팔만 다쳤다…美 청소년의 기적

      미국 워싱턴주에서 10대 청소년이 철교를 걷다 122m 협곡 아래로 떨어졌으나 기적적으로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 27일(현지시각) 미국 NBC는 올해로 19세인 이 청소년이 지난 25일 미국에서 가장 큰 철도 교량 중 하나인 하이 스틸 브릿지 아래에 설치된 등산로를 지나가다 협곡…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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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인종차별 당해 “진심 기분상해”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인종차별 당해 “진심 기분상해”

      배우 한예슬(43)이 신혼여행을 떠난 이탈리아에서 차별을 당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혼여행에서 이탈리아의 한 호텔을 찾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한예슬은 “이곳을 아세요? 저는 이곳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진심으로 기분이 상했다”고 털어놨다.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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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학대 의혹 일자…中 “푸바오 내달 공개”

      푸바오 학대 의혹 일자…中 “푸바오 내달 공개”

      지난달 초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내달 대중에 공개 예정이라는 중국 관영매체 보도가 나왔다. 27일 중국중앙(CC)TV는 “푸바오는 지난 4일 격리·검역을 마쳤고,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워룽선수핑기지 생육원으로 옮겨져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며 “푸바오는 순조…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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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견인되는 줄 알고 갔다가…美배우, 강도 총에 맞아 사망

      차 견인되는 줄 알고 갔다가…美배우, 강도 총에 맞아 사망

      미국의 유명 드라마에 출연했던 남성 배우가 차량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배우 조니 왁터(37)가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거리에서 차량 절도범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왁터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ABC 드라마 ‘종합병원…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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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유니버스 출전 60세 女 일냈다… ‘최고의 얼굴’ 선정

      미스유니버스 출전 60세 女 일냈다… ‘최고의 얼굴’ 선정

      60세의 나이에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 선발대회에 출전한 여성이 ‘최고의 얼굴’(best face)로 뽑혔다.2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변호사이자 기자인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60)가 전날(25일)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최고의 얼굴’ 부문에서 트로피…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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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도 못 풀어?” 초3 아들 숙제 도와주다 이것 던져 비장 파열시킨 父

      “이것도 못 풀어?” 초3 아들 숙제 도와주다 이것 던져 비장 파열시킨 父

      중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숙제를 도와주다가 아들이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자 화가 난 아버지가 석류를 던져 아들의 비장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아들에게 석류를 던져 비장파열을 입힌 중국인 아버지가 온라…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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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켓 값보다 수하물 추가요금 더 비싸”…캐리어 바퀴 뜯어낸 여행객

      “티켓 값보다 수하물 추가요금 더 비싸”…캐리어 바퀴 뜯어낸 여행객

      스페인의 한 여행객이 저가 항공사의 추가 수하물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기내 캐리어 바퀴를 뜯어내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다니엘 갈바레스라는 스페인 남성은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휴가를 보낸 뒤 말라가로 …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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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대선후보 유세 중 무대 ‘콰광!’…9명 사망 61명 부상

      멕시코 대선후보 유세 중 무대 ‘콰광!’…9명 사망 61명 부상

      멕시코 대선후보가 참석한 정치유세장 무대가 무너지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레온주 산페드로 가르자 가르시아에서 열린 중도좌파 정당 시민운동당 정치행사에서 갑작스레 무대가 붕괴했다. 사고…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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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 오렌지색으로”…美 알래스카서 보인 지구 온난화의 영향

      “강이 오렌지색으로”…美 알래스카서 보인 지구 온난화의 영향

      미국 알래스카의 강 수십 개가 녹을 푼 듯한 주황빛으로 변하는 일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구 동토 해빙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최근 북극 일대의 지표 아래 동토층이 녹으면서 토양에 갇혀있던 철 등의 …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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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보다 더 비싸” 깃털 한 가닥 3800만원에 낙찰된 이 새는?

      “금보다 더 비싸” 깃털 한 가닥 3800만원에 낙찰된 이 새는?

      새 깃털 한 가닥이 경매에서 4000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낙찰돼 화제다. 영국 BBC방송 등 복수 외신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매 업체 ‘웹스’는 100여 년 전 멸종된 뉴질랜드의 새 후이아(huia)의 깃털이 최근 경매에서 4만 6521.5 뉴질랜드 달러(…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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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9일째 납치”…이스라엘 인질 가족, 피투성이 피랍 여군 공개

      “229일째 납치”…이스라엘 인질 가족, 피투성이 피랍 여군 공개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나할 오즈 군기지에서 이스라엘 여군 병사들이 하마스 무장대원에게 납치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스라엘 인질 가족 모임은 22일(현지시간) 피랍 과정을 기록한 편집 영상을 공개하고 이스라엘 정부에 하루빨리 인질들을 귀환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3분 분…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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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새끼 차마 못놔”…3개월 안고 다니는 어미 침팬지에 ‘울컥’

      “죽은 새끼 차마 못놔”…3개월 안고 다니는 어미 침팬지에 ‘울컥’

      스페인의 한 동물원에서 어미 침팬지가 죽은 새끼 침팬지를 3개월 동안 안고 다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21일(현지시간) 로이터와 CBS 등에 따르면 스페인 발렌시아의 바이오파크 동물원에 사는 침팬지 나탈리아는 지난 2월 초 출산했지만 2주 만에 새끼가 죽었다.그 후 나탈리아는 3개월이…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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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돈나, 프리다 칼로 유품 착용 자랑했다가…특혜 대여 논란

      마돈나, 프리다 칼로 유품 착용 자랑했다가…특혜 대여 논란

      팝스타 마돈나(65)가 멕시코 유명 화가 프리다 칼로(1907∼1954)의 유품을 착용한 사진을 올리자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특혜 대여’ 논란이 일었다. 박물관 측이 “소장품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소동은 일단락이 됐다. 21일(현지 시간) 마돈나가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멕시코…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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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메스 가방 24억원어치 ‘탈탈’…쓰레기통에 60개 쓸어담아

      에르메스 가방 24억원어치 ‘탈탈’…쓰레기통에 60개 쓸어담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5성급 호텔 매장에서 명품가방 24억 원어치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미국 abc뉴스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은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 있는 한 호텔에서 지난 3월 19일 벌어졌다. 호텔에 있는 명품 매장의 진열품이 모조리 사라진 것이다. …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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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항 중인 여객기서 男 승객 2명 난투극…女승무원이 제압(영상)

      운항 중인 여객기서 男 승객 2명 난투극…女승무원이 제압(영상)

      운항 중이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행 여객기 안에서 두 남성 승객이 몸싸움을 벌이다 여성 승무원에 의해 제압당했다. 미국 방송 ‘CNN’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에바항공 BR08편에서 두 남성 승객이 몸싸움을 벌였다. 이들 중 한…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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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고 마약 걱정 없어”…美서 ‘4L 생수병 폭탄주’ 유행

      “맛있고 마약 걱정 없어”…美서 ‘4L 생수병 폭탄주’ 유행

      “달고 맛있습니다. 최음제 같은 ‘퐁당 마약’ 걱정도 없습니다.”친구들과 ‘1갤런 폭탄주’를 즐겨 마신다는 미국 뉴욕주 마리스트칼리지 4학년 케이트 킨 씨는 최근 뉴욕타임스(NYT)에 이렇게 말했다. 이 폭탄주는 1갤런(약 3.8L) 생수병에 물을 절반만 넣고 나머지를 보드카 1병, …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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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여행 중 슬쩍했던 맥주잔…52년 만에 되갚은 70대

      독일 여행 중 슬쩍했던 맥주잔…52년 만에 되갚은 70대

      미국의 한 70대 노인이 대학생 시절 독일 여행 중 슬쩍했던 맥주잔을 52년 만에 되갚았다. 뮌헨 지역매체 타게스차이퉁(TZ)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뮌헨의 유명 맥줏집 ‘호프브로이하우스’는 최근 자신을 그레고리 K(74)라고 밝힌 70대 미국인 노인에게 편지 한 통을 받았…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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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보니 친척…“재혼 남편 15년 전 결혼 사진에 내가”

      알고보니 친척…“재혼 남편 15년 전 결혼 사진에 내가”

      재혼한 남편의 과거 결혼식에 우연히 참석했다는 인도네시아 여성의 이색 사연이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방카 섬에 사는 레나타 파데아(24·여)는 4년 전 38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1년 만에 아이를 낳았다. 남편은 2…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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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 정체 몰라”…필리핀 35세 여시장 ‘中간첩설’ 발칵

      “아무도 정체 몰라”…필리핀 35세 여시장 ‘中간첩설’ 발칵

      필리핀 소도시의 젊은 여성 시장이 ‘중국 간첩’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현지가 발칵 뒤집혔다. 시장실 바로 뒤쪽의 중국 관련 카지노를 당국이 단속하면서 시장 연루설이 불거졌는데, 이 여성의 배경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이다. 20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필리핀 북…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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