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원고, 선발 이세민 호투로 중앙고 누르고 4강행
창단 100주년을 맞은 대구상원고(옛 대구상고)가 2년 연속으로 황금사자기 준결승에 올랐다. 대구상원고는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에서 중앙고를 5-2로 제압했다. 1924년 창단해 두 차례(1973, 1998년) 대…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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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00주년을 맞은 대구상원고(옛 대구상고)가 2년 연속으로 황금사자기 준결승에 올랐다. 대구상원고는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에서 중앙고를 5-2로 제압했다. 1924년 창단해 두 차례(1973, 1998년) 대…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장재영(22·키움 히어로즈)이 포지션 변경 후 3번째 공식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키움 2군 고양 히어로즈 소속의 장재영은 24일 경기 고양야구장에서 열린 2024 퓨처스리그(2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6타수 4안타(1홈런…
강릉고가 짠물 마운드를 앞세워 2년 연속 황금사자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강릉고는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8강전에서 비봉고에 8-1,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내년에도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을 도입하지 않을 전망이다. 24일(한국시각) MLB닷컴, ESPN 등에 따르면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구단주 회의를 마친 뒤 “2025…
대구상원고가 2년 연속 황금사자기 4강에 올랐다. 대구상원고는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8강전에서 중앙고에 5-2로 승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4강행 티켓을 거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개막 두 달 만이다. 한화는 지난 23일 대전 LG 트윈스전에서 4-8로 졌다. 같은 날 10위에 머물고 있던 롯데 자이언츠는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서 10-6으로 승리하며 9위(18승 2무 27패)로 올라섰다. 8~9위를 간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저력을 발휘하면서 선두 탈환을 눈앞에 뒀다. 두산은 지난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10-3으로 대승을 거뒀다. 두산은 SSG전 스윕(3연전 전승)을 달성하는 등 최근 4연승을 질주했다. 특히 …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 출루, 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8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2…
‘디펜딩 챔피언’ 부산고가 세 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며 2년 연속 황금사자기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 부산고는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세광고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4번 타자 우익수 이원준(3…
두산 베어스가 단 한 번의 ‘빅이닝’으로 SSG 랜더스를 완파하고 단독 2위로 도약했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홈 경기에서 2회말에만 9점을 따내며 10-3으로 크게 이겼다. SSG와 잠실 3연전에서 승리를 싹쓸이한 두산…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에 신승을 거두고 연패를 끊었다. 키움은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주중 3연전 중 첫 2경기를 내줬던 키움은 이날 승리로 ‘스윕패’를 모면했다. 키움은 시즌 20…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1회초 1사 만루 SSG 하재훈이 뜬공으로 아웃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세광고와 부산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 3루에서 실점을 허용한 세광고 권민규가 아쉬워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세광고와 부산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세광고 선발투수 우승완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세광고와 부산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 3루에서 부산고 최민제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목동…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세광고와 부산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3회말 세광고 권민규가 구원 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세광고와 부산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무사에서 부산고 이원준이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후 그라운드를 돌며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세광고와 부산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 3루에서 부산고 최민제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세광고와 부산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부산고가 세광고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후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세광고와 부산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 3루에서 적시타 때 부산고 안지원이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