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날짜선택
    • 신동빈 회장, 잠실구장 ‘깜짝 방문’…롯데-두산전 관람

      신동빈 회장, 잠실구장 ‘깜짝 방문’…롯데-두산전 관람

      롯데 신동빈 회장이 서울 잠실구장에 나타났다. 신 회장은 17일 롯데지주, 롯데물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리아 세븐 등 그룹사 임직원 1120명과 함께 롯데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신 회장은 그룹사 임직원과 선수들을 격려…

      • 4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SSG 최정, KBO 역대 6번째 통산 1000볼넷 달성

      SSG 최정, KBO 역대 6번째 통산 1000볼넷 달성

      ‘기록의 사나이’ 최정(SSG 랜더스)이 개인 통산 볼넷 1000개를 달성했다. 최정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부터 출루 본능을 드러냈다. 최정은 1회 1사 1루에서 …

      • 4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잠실 롯데-두산전 매진…입장권 2만3750장 완판

      프로야구 잠실 롯데-두산전 매진…입장권 2만3750장 완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두산 구단은 17일 롯데와의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두산의 올 시즌 7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양 팀은 경기에 앞서 주축…

      • 5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황금사자기 스타]

      대구고 에이스 배찬승[황금사자기 스타]

      대구고(경상권 B 2위) 왼손 에이스 배찬승(3학년)이 시즌 첫 메이저 고교야구 대회에서 몸을 풀었다. 대구고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분당BC(경기권 B 7위)를 20-0으로 대파해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

      • 7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2024 신인드래프트 ‘포수 최대어’ 이율예[황금사자기 스타]

      2024 신인드래프트 ‘포수 최대어’ 이율예[황금사자기 스타]

      202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포수 최대어로 평가받는 강릉고 이율예(3학년)가 공수에 걸쳐 활약하며 모교의 황금사자기 5년 연속 2회전 진출을 이끌었다. 강릉고(경기·강원권 1위)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광…

      • 9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이정후 수술 가능성 높아 보여…구단은 마토스 활약 기대” 美 매체

      “이정후 수술 가능성 높아 보여…구단은 마토스 활약 기대” 美 매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구단은 대체자 찾기에 나선 분위기다. 미국 NBC스포츠 베이에어리어는 17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빠진 중견수 자리에서 루이스 마토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의 중견수들의 출…

      • 9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2억 못갚겠다는 지인 살해한 전 프로야구선수…항소심 6월 시작

      2억 못갚겠다는 지인 살해한 전 프로야구선수…항소심 6월 시작

      억대 빚을 지고 갚지 않는 지인을 술자리에서 살해한 30대 전 프로야구선수에 대한 2심 재판이 오는 6월 시작된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36)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 기일을 6월 19일로 정했다. A 씨는 지난 1…

      • 1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1박 2일’ 경기 끝에… 제주고, 6년 만의 황사기 승리

      ‘1박 2일’ 경기 끝에… 제주고, 6년 만의 황사기 승리

      “이제 안 내려가렵니다.” 박재현 제주고 감독은 ‘1박 2일’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뒤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말했다. 제주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끝난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부산공고에 13-6 재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낮 12시 …

      • 21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이성규 결승포’ 삼성, SSG에 역전승…롯데, KT 꺾고 4연패 탈출

      ‘이성규 결승포’ 삼성, SSG에 역전승…롯데, KT 꺾고 4연패 탈출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2-4로 승리했다. 시즌 24승 1무 18패를 기록한 삼성은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SSG전 4연패, 문학 3연패의 수렁…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야구, 217경기만에 300만 관중 돌파…역대 2번째 빠른 페이스

      프로야구, 217경기만에 300만 관중 돌파…역대 2번째 빠른 페이스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두 번째 빠른 페이스로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217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213경기에 299만3705명이 입장했고, 이날 벌어진 5개 구장에 6만2675명의 관중에 들었다. 평일…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117년 전통 강호’ 휘문고 꺾은 ‘7년 차’ 비봉고 에이스 박정훈 [황금사자기 스타]

      ‘117년 전통 강호’ 휘문고 꺾은 ‘7년 차’ 비봉고 에이스 박정훈 [황금사자기 스타]

      창단 7년 차 비봉고(경기권A 2위)가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117년 전통 강호’ 휘문고(서울권B 1위)를 2-1로 잡고 2회전에 올랐다. 비봉고 선발 투수 박정훈(3학년)은 6할 타자 염승원(3학년)을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타구에 손목 맞은 한화 페냐, 결국 엔트리 말소…대신 윤대경 등록

      타구에 손목 맞은 한화 페냐, 결국 엔트리 말소…대신 윤대경 등록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선발 자원 펠릭스 페냐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화 구단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 내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페냐가 빠졌다. 페냐는 전날(15일) NC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 손아섭의…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최고 151㎞’ 비봉고 박정훈 “투심 더 자유롭게 던지고 싶어”

      ‘최고 151㎞’ 비봉고 박정훈 “투심 더 자유롭게 던지고 싶어”

      “구속도 더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봉고 박정훈(18)은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3일째 휘문고와 1회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4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비자책)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박2일 승부’ 제주고, 부산공고 꺾고 2회전 진출…경기항공고 연장 끝내기

      ‘1박2일 승부’ 제주고, 부산공고 꺾고 2회전 진출…경기항공고 연장 끝내기

      제주고가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3일째 부산공고와 1회전에서 13-6으로 이겼다. 두 팀은 당초 15일 5회초까지 승부를 벌였다. 5회말 부산공고의 공격에 앞서 많은 비가…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재일 돌아오니 김성윤 이탈…잘 나가던 삼성이 마주한 부상 악재

      오재일 돌아오니 김성윤 이탈…잘 나가던 삼성이 마주한 부상 악재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상위권에 자리 잡은 삼성 라이온즈가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외야 백업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하던 김성윤(25)이 수비 도중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김성윤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원정 경기에서 5회말 수비 때 최정의 타구…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역투하는 박준혁 [포토]

      역투하는 박준혁 [포토]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휘문고 박준혁이 역투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염승원 ‘아쉬운 다이빙캐치’ [포토]

      염승원 ‘아쉬운 다이빙캐치’ [포토]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2회초 휘문고 염승원이 다이빙캐치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주경민 ‘오른쪽으로 안타’ [포토]

      주경민 ‘오른쪽으로 안타’ [포토]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비봉고 주경민이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염승원 ‘어서와’ [포토]

      염승원 ‘어서와’ [포토]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1루 비봉고 강호진이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