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게차 괴롭힘’ 이주노동자, 추방 위기 몰렸다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지게차에 결박되는 가혹행위를 당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가 기존 사업장을 퇴사한 뒤 3개월 안에 새로운 근무처를 구하지 못하면 출국 조치될 처지에 놓였다.25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에 따르면 스리랑카 국적 이주노동자 A 씨(31)는 지난 2월 26일 …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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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지게차에 결박되는 가혹행위를 당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가 기존 사업장을 퇴사한 뒤 3개월 안에 새로운 근무처를 구하지 못하면 출국 조치될 처지에 놓였다.25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에 따르면 스리랑카 국적 이주노동자 A 씨(31)는 지난 2월 26일 …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서 칼부림 사고가 발생했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7분경 길음동 소재 건물 기원 내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상의 이유로 피해자 2명에게 칼을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 2명과 피의자 1명 등 총 3명이 부상을 입고…

배우 송영규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송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송 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경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 가량을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서 칼부림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5분께 길음역 9번 출구 인근에서 칼부림 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재 시민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인천에서 60대 남성이 직접 제작한 총기로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 당시 피해자의 아내의 긴박했던 신고 내용이 25일 공개됐다. 이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인천광역시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사건 신고 녹취록을 보면 해당 사건 첫 112 신고 통화는 20일 …

이재명 정부가 25일 단행한 첫 대규모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이른바 ‘친윤 특수통’ 검사들이 대거 배제되고, 기획·형사통 인사들이 핵심 보직에 전면 배치됐다. 문재인 정부 시절 중용됐다가 윤석열 정부에서 한직으로 밀려났던 간부들도 재중용됐다. 법무부는 이날 구자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우범기 전주시장이 완주군을 찾았다가 통합을 반대하는 시민에게 물세례를 당했다.우 시장은 25일 낮 완주군 봉동읍의 한 식당에서 통합 찬성 단체와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러던 도중 유의식 완주군의장 등 군의원들과 통합 반대 측 주민 등 수…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2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7분경 전동차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전동차를 탑승했던 승객들은 모두 하차시킨 뒤 다음 열차…

한신대학교는 최근 경기 오산시에 있는 경기캠퍼스에서 강남대청교회 김동범 장로와 장필순 권사가 ‘한신인재양성기금’으로 1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 10년간 약정 금액을 한신대에 장학 기금으로 낼 예정이다. 약정식에는 강성영 총장과 이인재 부총장, 김상욱 …

경기 가평군에 내린 집중 호우로 고립된 마을 주민을 위해 20kg의 상당의 구호품을 지게에 지고 이동한 공무원들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연인산도립공원 소속 신희섭·박수완 주무관 등 직원 10명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폭우로 고립된 80대 어르신 7명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표시하지 않은 수입 과자가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하남시 소재 주식회사 스낵스가 수입∙판매한 ‘줄줄이 비스킷 초코맛’에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대상인 ‘우유’가 표시되지 않은 것이 확인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식 폐기를 거치지 않은 지역화폐 수천억 원어치가 가정집 아궁이에서 불법으로 소각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화폐는 이미 축협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된 뒤 폐기 절차만 남은 상태였지만, 지정 장소가 아닌 민가에서 무단 소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7년까지 유효한 상품권, 다발째 …

12·3비상계엄 선포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인당 1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비상계엄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첫 사례로, 향후 유사 소송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

고려아연은 노원구 지역인재 양성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장학금 지원은 노원구 청소년 장학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사업으로 고려아연은 올해로 10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고려아연은 매년 장학금 2억 …

의대가 출석 일수가 모자란 의대생을 2학기부터 복귀시켜 정상적으로 진급시키기로 했다. 이로써 내년 24, 25, 26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은 피하게 됐다. 하지만 6년 정규 의대 교육 과정을 5년 반에 마무리해야 해 교육 질 저하가 우려된다. 전공의(레지던트, 인턴) 복귀…

부산의 한 병원에서 퇴근하던 새내기 간호사가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동아대병원에 따르면 11일 병원을 찾은 박모 씨가 치료를 받은 뒤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 이후 다시 상태가 악화된 박 씨는 병원으로 향하다가 길거리에서 쓰러졌다.그 시각 귀가하…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조모 씨(62)에게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기로 했다. 경찰은 조 씨가 아들뿐 아니라 며느리, 두 손주, 외국인 가정교사까지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인천 연수경찰서는 25일 조 씨에게 살인, 총포·화약류 단속법…

경찰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격발해 살해한 60대 남성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5일 살인과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A 씨(62·남)에 대한 3차 조사를 진행한 뒤…

생후 5일된 영아가 수액주사를 맞은 뒤 영구 뇌손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병원 측이 17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민사12부(재판장 이연진)는 A 양의 부모가 B 병원 의료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대령)이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두 달 뒤부터 국방부 내부에서 회람된 ‘괴문서’ 관련자를 처벌해달라는 의견서를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에 제출했다.25일 박 대령의 변호인이 공개한 의견서에 따르면 박 대령은 “국방부 정책실 주도하에 작성된 ‘해병대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