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길거리서 한국 모욕한 주한미군…시민 항의하자 마구 폭행
술에 취한 20대 주한미군이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한국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고 자신에게 항의하는 시민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5일 20대 주한미군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은…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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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20대 주한미군이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한국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고 자신에게 항의하는 시민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5일 20대 주한미군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은…

일본 AV배우와 사적으로 만난 사실이 알려져 그룹 더보이즈에서 퇴출된 주학년(26)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불법적인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주학년은 19일 새벽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안녕하세요. 주학년입니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AV…

18일 오후 5시7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가죽정교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다리 아래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6시8분 인양을 완료하고 즉시 경찰에 인계했다.구조 당시 시신은 상당히 부패한 상태였다…

정부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지원안이 포함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를 둘러싼 용처 확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는 기대하면서도 일각에서는 유통 소비 채널 트렌드에 따른 마트나 편의점, 다이소 등 용처 제한 현실화…

대부분 지역에 비가 쏟아졌던 지난 주말, 산책하고 싶어하는 반려견을 위해 주인이 손수 만든 우비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 비 안 맞게 만들어준 우비’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사진 속에는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쓴 중년 남성의…

16일 오전 9시 대구 달서구 주상복합 오피스텔 건설 현장. 한창 바쁘고 시끄러워야 할 시간이지만, 현장엔 적막감만 맴돌았다. 건설업 불경기로 시행사가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지난해부터 공사가 중단됐다. 현장 인근 ‘함바집’(현장 식당)은 고요했다. 식당 사장 이모 씨(58)는 “원래 …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이 서울고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검사 전원을 파견받는 등 언제든지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상태로 들어갔다. 법조계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조사 불응 등으로 비상계엄 사태가 사실상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는 만큼 특검이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 중인 서울고검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대거 확보한 것과 관련해 앞서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를 확보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이 4년 이상의 부실 수사로 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특검)가 4명의 특별검사보(특검보) 인선을 마무리했다. 내란 특검과 해병대 채 상병 관련 특검의 특검보 인선도 임박하면서 이른바 ‘3대 특검’ 수사가 조만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 특검은 17일 …

“아이를 낳은 뒤 가계가 팍팍했는데 120만 원이 한 번에 들어와 숨통이 트였어요. 신청도 앱으로 간편하게 했고, 120만 원 지역화폐 포인트가 담긴 카드는 집으로 바로 배송돼 감동이었죠.”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송현주 씨(35)는 인천시 출산 지원 정책인 ‘아이(i) 플러스 1억 드…

“지난 30년 지방자치를 발판으로, 다가올 30년은 민주주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주민의 삶이 행복하고 ‘생활 행정’이 제대로 작동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달 28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은 모두 지역 주민이고, 지역 주민은 곧 국민”이…

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평균 경쟁률이 8.8 대 1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만 해도 서울대 졸업생이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 수기를 올리고, 일명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졸업자가 ‘저녁이 있는 삶’을 찾기 위해 지방 9급에 응시하는 경우도 …

18일 대구 남구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참전 소년병 추념식’에 참석한 소년병들이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쟁에 참전한 소년병의 희생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추념식에는 소년병 3명을 포함해 참전유공자, 학생, 군인, 보훈단체 관계자 등…

6·3 조기 대선 전 경기 용인시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벌어졌던 ‘이재명 후보 기표 용지 발견 사건’이 투표사무원의 실수 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혼란을 부추길 목적으로 일으킨 자작극”, “수사 의뢰”를 운운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경찰의 수사 결과에 사과하며 유감을…

농지를 타인에게 불법 임대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79)가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농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 씨를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씨는 2021∼2023년 양평군 양평읍에 소유한 농지 2개 …

서울 강남 주택가 한복판에서 마약에 취해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8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공공장소 흉기 소지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A 씨는 17일 오전 1시경 서울 서초구의 한 주택가를 거닐며 흉기를 허공에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성매수 남성들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공유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전국 성매매 업소에 유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앱 운영 총책 정모 씨(31)와 실장 황모…

19일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된다. 20일 오후부터는 돌풍을 동반한 거센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 초반부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폭우 피해가 우려된다. 습도가 올라가면서 체감온도가 높아져 무더위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격 장마, 시…

“공부하는 아들에게 쉬는 시간을 좀 주면 ‘숏폼’(1분 미만의 짧은 영상 콘텐츠) 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경기 고양시에서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키우는 이모 씨(43)는 “아들이 엄지손가락으로 쉴 새 없이 화면을 내린다”며 “제지하지 않으면 1시간 동안 볼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

18일 광주 서구 유덕동 칠성로에 문을 연 ‘천원국시’ 10호점에서 주민들이 국수를 먹고 있다. 천원국시는 노년층 등 취약 계층에 하루 1000그릇의 국수를 1000원에 판매하는 광주 서구의 복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