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능 사실무근인데 유튜버가”…괴담 타격 입은 피서지들 울상
“본격 휴가철인데 보시다시피 해변에 사람이 없잖아요. 관광객 발길이 80~90%는 줄었어요.”29일 인천 강화군 동막해변에서 만난 음식점 사장 정모 씨(72)는 ‘해변이 텅 비었다’며 울상을 지었다. 최근 강화도 해변이 방사능에 오염됐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
- 2025-07-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본격 휴가철인데 보시다시피 해변에 사람이 없잖아요. 관광객 발길이 80~90%는 줄었어요.”29일 인천 강화군 동막해변에서 만난 음식점 사장 정모 씨(72)는 ‘해변이 텅 비었다’며 울상을 지었다. 최근 강화도 해변이 방사능에 오염됐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수영장이 집 근처에 있다니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27일 오후 8시경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만난 윤모 씨가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울의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수영복과 조리 차림의 사람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다니…

경기 양평군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돌진한 승용차에 숨진 초등학생이 여름방학을 맞아 할머니 댁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승용차 운전자는 운전 미숙을 주장하고 있다.양평경찰서는 29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80대 여성 A 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지…

제주에서 6억 원이 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횡령 사건’이 발생해 제주시장이 고개를 숙였다.29일 제주시에 따르면 시 생활환경과 소속 공무직 직원 현모 씨(37)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 6억79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시는 …

올해 상반기(1~6월) 세관당국에 2t 이상의 마약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약 9000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관세청은 29일 올 상반기 617건, 총 2680kg 분량의 마약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필로폰 1회 투약량이 0.03g임을 고려하면 8933…

대전 서구의 한 노상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경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빌라 앞 노상에서 3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전 남자 친구인 20대…
서울시가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의 9월 정식 운행을 앞두고 시민들이 선착장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을 연결한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도 늘리기로 했다. 29일 서울시는 마곡·망원·압구정·잠실 등 4개 한강버스 선착장과 시내·마을버스 총 8개 …
![[단독]법무부 “검경수사권 조정뒤 수사지연 사건 2배로 늘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0/131847905.1.jpg)
2021년 1월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검찰이 경찰에 되돌려보낸 사건 중 3개월 이상 소요된 사건이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기 횡령 배임 등 난도가 높은 사건들의 장기미제는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29일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법무부 보고서 ‘검경수사권 조정…

충남 논산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건널목에 진입한 청소차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청소차 운전자를 대피시키던 철도 관리원이 사망했다.29일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경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의 철길 건널목에서 열차가 트럭을 들이받았다. 열차에 받힌 트럭이…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은 29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단전·단수 지시 의혹에 대해 “단전·단수 지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지시가 위법한 것이냐 등은 법정에서 별도로 판단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박지영…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서울점프정형외과가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점프정형외과는 관절 수술 특화 병원이다. 서울대 출신의 의료진과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경험 많고 실력 있는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2023년 7월 개원 이후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주요 관절 수술 12…

1971년 서울에서 이모 집으로 향하던 중 실종된 7세 여아가 54년 만에 어머니와 다시 만났다. 당시 보호시설에 인계된 뒤 다른 성과 이름으로 살아온 여성은 두 딸을 둔 60대가 돼 극적으로 가족을 찾았다.■7살에 혼자 버스 탔다가…1971년 실종 당시 상황2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

29일 낮 대전 서구의 한 노상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29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빌라 앞 노상에서 3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렸다.흉기에 찔린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

제주시청 소속 공무원이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 대금 수억 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9일 제주시에 따르면 시 생활환경과 소속 공무직 직원 A 씨(37)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7년에 걸쳐 종량제봉투 판매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정판매소에 종량제봉투를 배달한…

백두산 천지에서 관광을 온 한국 유튜버가 태극기를 흔들다 중국 현지 관계자에게 압수당하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시수기릿’을 운영하는 유튜버 A 씨는 최근 중국을 통해 백두산 관광을 다닌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유튜버, 백두산 천지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애국가 불러A…

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오는 7월 30일 중복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명륜당 임직원과 명륜진사갈비 전속모델 조현(배우 신지원),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명륜나눔봉사단’은 29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쪽방촌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들…

대낮 울산 북구 한 병원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30대는 피해자의 전 남자친구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중태다.이들은 헤어진 연인 사이로, 이미 앞서 두차례 경찰 신고로 ‘접근금지 상태’였다. 경찰은 접근금지 최고 단계인 4호 구금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이…

여름에 겨울 이불을 덮고 잘 정도로 서늘하다고 알려진 강원도 태백에도 29일 오전 10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관련 부처에서 국가적 비상사태라는 각오를 가지고 가용인력, 예산,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해주길 바란다”고 했…

쿠팡 배송기사들이 산재나 건강 사유로 배송을 중단했을 때에도 대체 인력 비용을 부담하거나 수수료를 받지 못했다며 회사 측 대응을 문제 삼았다.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와 전국택배노동조합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쿠팡CLS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퀵플렉스 배송기사의 산재·퇴…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전문가 등이 포함된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내실 있는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SP) 활동을 유도할 방침이다.29일 질병청에 따르면 최근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한 내성 발생 및 확산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