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생명 나누는 헌혈, 70세라고 왜 안되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2/131794959.1.jpg)
[단독]생명 나누는 헌혈, 70세라고 왜 안되나요?
“굳이 칼로 무 자르듯 70세 미만으로 연령 제한을 둘 필요가 있을까요.”지난 26년 동안 478번 헌혈한 오영 씨(74)는 ‘헌혈 정년’에 대해 이렇게 의문을 표했다. 오 씨는 1999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했다. 2주에 한 번 헌혈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연령 제한에…
- 2025-06-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단독]생명 나누는 헌혈, 70세라고 왜 안되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2/131794959.1.jpg)
“굳이 칼로 무 자르듯 70세 미만으로 연령 제한을 둘 필요가 있을까요.”지난 26년 동안 478번 헌혈한 오영 씨(74)는 ‘헌혈 정년’에 대해 이렇게 의문을 표했다. 오 씨는 1999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했다. 2주에 한 번 헌혈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연령 제한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쉽게 가늠할 수 없는 깊이와 무게를 지닌다. 강산이 수십 번 바뀌는 세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하며 자리를 지켜온 ‘천년고찰(千年古刹)’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오랜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치유의 공간이다.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

경기 의정부시에서 경찰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6중 추돌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가 붙잡혔다. 이 운전자는 경찰의 마약 간이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의정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울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수거된 폐현수막 7.3t을 전량 재활용하기로 했다. 폐현수막 전용 집하장을 통한 체계적인 처리로, 재활용률을 기존 30%에서 10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12일 이번 선거 이후 수거된 폐현수막 7.3t 가운데 2.7t은 전국 최초로 조…

서울시가 마을버스 정보안내 단말기(BIT)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시내버스 수준으로 편의성을 높여 시민의 교통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서울시는 12일 마을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BIT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BIT는 버스 정류장에 설…

“끔찍한 고통을 겪었는데 드디어 해방돼 편안한 밤을 보냈습니다.”전날 우리 군의 확성기 방송 중단에 이어 기괴한 소음이 섞인 북한의 대남방송도 멈춰 그동안 소음 피해를 감수해야 했던 경기 파주와 인천 강화 등 접경지 주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됐다. 12일 경기·인천 접경지 지자체…

아내를 살해한 것도 모자라 시신을 두 달 넘게 차량 트렁크에 은닉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정윤섭)는 살인 및 시체 은닉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11년과 함께 산 피해자를 살해했다”며 …

사건을 무마해 주고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경기 의정부경찰서 소속 현직 경위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죄 등 혐의를 받는 A 경위를 구속기소하고 A 경위에게 뇌물을 공여…

금전 문제 갈등으로 내연녀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6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용규)는 12일 강도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 기속된 A 씨(60)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내연 관계로 지낸 피해자로부터 빌린 돈을 …

해양수산부는 지난 11일 오후 1시20분께 인도양에서 침몰 중이던 1만9495톤급 파나마 선적 ‘RUN FU 3호’의 선원 23명을 우리나라 화물선 ‘메이플 하버호(3만1540톤)’가 전원 구조했다고 12일 밝혔다.사고 선박은 싱가포르를 출항해 토고를 향해 항해 중 원인 미상의 화물창…

음주상태로 마세라티를 몰다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20대 연인을 치어 사상케 하고 도주한 3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일수)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경남 김해 지역 사찰을 돌며 불전함 속 현금을 훔쳐 온 40대 남성이 4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수법은 ‘옷걸이에 양면테이프’라는 기묘하면서도 계획적인 방식이었다.김해중부경찰서는 12일 A 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날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 씨는 2…

“헌혈을 계속 하고 싶어서 몸에 해로운 음식을 전혀 먹지 않고 술과 담배도 안 합니다. 서로 돕고 사는 사회를 위해 헌혈에 동참해주세요.”허명 씨(70)는 12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1982년 처음 헌혈을 시작한 허 씨는 현재까지 총 704번 헌혈을 했다. 허 씨는 …

12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이날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바닥분수대에 뛰어 들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혔다.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은 그늘 아래에 앉아 발을 담그며 휴식했다.내륙 곳곳에서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올라…

췌장암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수술 가능한 초기 췌장암이 전체 환자의 20% 수준으로 알려질 만큼 조기진단이 어렵다. 예후도 안 좋다. 5년 생존율이 10%대에 불과하다. 암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유형 중 하나로 꼽힌다.췌장은 소화 효소와 혈당 조절 호르몬을 생성하는 중요한 …

서울 강남에서 8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4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부상자 4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1명은 중상을…

학교들이 입찰에 부친 교복 공동구매 물량을 돌아가면서 가져가자며 짬짜미한 경북 구미 교복 대리점들이 2억 원 가까운 과징금을 물게 됐다.1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구미 소재 6개 교복 대리점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억900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스쿨룩…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 차량이 돌진해 시민 4명이 부상을 입었다.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1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8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 1대가 한 식당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식당 안에는 손님 20~30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

방송인 박명수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탈모인들의 고민을 해결해달라고 호소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명수는 지난 1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가족의 탈모가 고민인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사연을 보낸 청취자는 “저희 집은 대대로 대머리다. 시아버지, 남편, 30대 아들까지…

억대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실형에 처했다.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는) 12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26)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