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호우 폐허 된 산청 더딘 ‘복구율 3%’…전기·수도 대부분 공급
유례없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며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속출한 경남 산청. 마을 곳곳이 폐허로 변한 가운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 위한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호우로 인한 재산 피해는 총 2561건, 피해액은 1533억 원으로 집계됐다.분류별로 도…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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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며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속출한 경남 산청. 마을 곳곳이 폐허로 변한 가운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 위한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호우로 인한 재산 피해는 총 2561건, 피해액은 1533억 원으로 집계됐다.분류별로 도…

택시에서 일부러 머리를 부딪친 뒤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모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울산남부경찰서는 50대 어머니 A 씨와 20대 아들 B 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이달 2일 ‘승객 2명이 경미한 흔들림에도 헤드레스트 등에 머리를 부딪힌 후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이 35.1%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경기도청 5급 이상 관리직 여성 공무원 비율은 31.5%,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은 35.1%다. 민선8기 공약 목표(각각 30%, 35%)를 초과 달성했다.이에 대해 도는 …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가짜 금 거래 투자 사이트를 운영하며 120명으로부터 102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일부 피해자는 주택 담보 대출까지 받아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조직 관리자 A(30대)씨와 그의 동생 B(20대)씨 등 5명을 특정경…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으며 무더위가 계속 심해지고 있다. 동아시아에 발생 중인 2개 태풍을 밀어낼 만큼 강도가 강해진 상태라 폭염은 점차 강도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동쪽에서, 티베트 고기압이 서쪽에서 확장해 오며 양쪽에서…

서울 중구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도로가 가라앉아 지나가던 차량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3분쯤 중구 중림동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6번 출구 인근 도로 아래 묻힌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1m가량 꺼졌다.당시 인근을 지나던 차…

훔친 오토바이로 신호위반과 역주행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과 8km에 걸친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 그는 “바람을 쐬고 싶었다”며 황당한 범행 동기를 털어놨다. 경찰은 절도 및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북도는 24일 일본의 대표적 저출생 극복 사례인 ‘나기초’의 정책을 도입해 지역형 저출생 해법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이날 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일본 나기초 성공 사례’ 세미나를 열고, 일본 오카야마현 소도시 나기초의 오쿠 마사치카 초장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나기초 마을은 …
![[단독]대장동 수사 지휘했던 ‘특수통’ 송경호·고형곤 검사장 사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4/132061344.1.jpg)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앞두고, 검찰 간부들의 사의 표명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경호 부산고검장(사법연수원 29기)는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이프로스) 사직 글을 올렸다. 송 고검장은 사직 글에서 “조만간 형사사법 시스템 개편이 본격화될 것…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이스피싱 피해금 44억원을 코인으로 세탁 후 해외로 전송한 자금세탁 총책 등 조직원 28명을 통신사기피해환급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16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계좌로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입금되는 즉시 코인으로 환전돼 해외 거래소로 전송되는 것을 확인…

건강해지기 위해 ‘하루 1만보’를 꼭 걸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 7000보만 걸어도 치매, 우울증, 암 사망, 심장질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루 1만보는 걷기 운동을 하는 전 세계 많은 사람의 가장 일반적인 목표다. 하지만 이를 달성하려…

12·3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24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전 총리 주거지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한 전 총리가 이달 2일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

넷플릭스는 중국 텐센트비디오의 요리 예능 ‘이팡펀선’이 자사 예능 ‘흑백요리사’와 유사하다며 내부 대응에 나섰다. 세트 구성, 계급 구조, 연출 방식까지 거의 동일하다는 지적이 나오며 표절 논란이 커지고 있다.

24일 목요일은 전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해안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8~32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전국…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 ‘2025 씨:미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씨:미는 폭스바겐그룹과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하 우리재단)이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 이니셔티브 위: 런 대표 프로그램이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

환자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제약회사에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들이 2심에서도 1심과 같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차승환·최해일·최진숙)는 지난 11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울 대형병원 소속 의사 A씨에게 1심과 같이 벌금 100…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86억 원 가치 설치미술 ‘코미디언’이 프랑스 퐁피두메츠 미술관에서 또다시 관람객에게 먹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섭취된’ 미술 작품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이주노동자를 벽돌과 함께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사회단체 등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가 확보한 영상에는 화물과 함께 비닐에 결박된 한 노동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게차 운전자는 …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 속담의 뜻을 두고 온라인에서 해석 논쟁이 벌어졌다. ‘개’가 밥을 먹는 주체인지, 방해하는 주체인지를 두고 설전이 이어지자, 국립국어원이 직접 해석을 내놓으며 해묵은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 건물의 경고문에 표기된 틀린 영어 문구가 의도치 않게 뜻밖의 해석을 낳으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뚱뚱한 세입자는 받지 않는다는 건물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그렇게 몇 명의 사람들이 퇴거당하는데…”라는 장난스러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