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야수 겸업 문선재 ‘유틸리티 맨’으로 진화
지난해 캠프서부터 외야 수비훈련 시작 미국전훈 통해 외야수비능력 업그레이드 LG는 지난 3일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그런데 명단에서 문선재(24)는 외야수로 분류됐다. 지난 시즌 꾸준하게 내야수로 활약했던 문선재가 외야수로 이름을 올린 이유가 있다. …
- 20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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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캠프서부터 외야 수비훈련 시작 미국전훈 통해 외야수비능력 업그레이드 LG는 지난 3일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그런데 명단에서 문선재(24)는 외야수로 분류됐다. 지난 시즌 꾸준하게 내야수로 활약했던 문선재가 외야수로 이름을 올린 이유가 있다. …

외야수보단 내야수, 거포보단 중장거리형 타자 선호 김 감독, 벨의 수비와 타격 영상 본 뒤 합격점 내려 LG 김기태 감독은 10일 오전 구단으로 전화를 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고 있는 김 감독은 “인터넷에 조쉬 벨 영입을 놓고 많은 얘기가 있다고 들었다.…

아마추어 시절 25번→프로 입단 후 7번 애착 김재박-이종범-박진만 유격수 전설계보 욕심 한화 송광민(31)이 새로운 등번호,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4년을 시작한다. 송광민은 올 시즌에 돌입하기 전 등번호를 10번에서 7번으로 바꿨다. 의미가 있다. 입대 전 달았…
1군데뷔 2년째 NC 김경문 감독 “PS진출 목표” 천명 1군 3년 만에 PS진출한 빙그레 기록 경신에 도전장 제9구단 NC는 1군 데뷔 첫 해인 2013년 역대 순수 창단 팀 최고 승률에 도전했다. 최종 결과는 128경기 52승72패4무로 승률 0.419. 1991년…
롯데, 아디다스 결별 후 지역업체 하드스포츠를 파트너로 선정 부산에서 받은 사랑 환원한다는 의미로 모든 용품 파격 계약 부산지역 스포츠용품업체 하드스포츠의 한동범 대표이사는 11월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발신처는 롯데 자이언츠였다. 롯데에서 먼저 …

김태균은 ‘타점’-정근우는 ‘출루’ 팀내 역할 강조 개인목표 뒤로 하고 팀 승리 위해 ‘절친’이 뛴다 야구선수는 공을 던지거나, 방망이를 휘두를 때마다 개인의 최대 능력치를 발휘해야 한다. 그러나 선수 1~2명이 뛰어나다고 반드시 팀이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
10일 전준우 박종윤 이승화 계약…이제 미계약자 3명뿐 고과 높은 선수부터 연봉계약 발표한 정면돌파도 효과적 롯데가 험난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연봉협상에서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10일까지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62명과 계약을 마쳤다. 롯데는 10일 외야수 …

123승109패, 방어율 4.24. 성적만 보면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은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이 주인공은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모두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신인왕을 차지했고, 무엇보다 동양인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킨 개척자였다. 그러나 명예의 전당 득표는 총…

아들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손을 잠시 잡았다 놓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부모는 흐뭇함과 안쓰러움이 뒤섞인 표정으로 아들의 늠름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제는 1년에도 몇 번씩 오가게 되는 인천국제공항.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을 혼자 보내려니 마음이 짠한 건 아직도 어쩔 수 없다”고 했…

류현진(27·LA 다저스)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고 안주하는 일은 없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과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류현진이 2014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으로 다시 떠났다. 올해 그가 넘어서야 할 벽은 그 어떤 라이벌도 아닌 ‘2013년의 류현…
통일부가 10일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받아들이고 금강산 관광 회담과 관련한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의하면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협의가 가능하다’는 방침을 밝혔다.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금강산 관광 협의는 지난해 예정이 돼 있다가 연기된 것”이라며 …
올해부터 적용될 한미 방위비 분담액 등을 정하는 협상이 사실상 타결돼 가서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담액은 미국이 요청한 ‘1조 원 이상’보다 낮은 ‘9000억 원대 중반’으로 유효기간은 5년(2018년까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3년(8695억 원)보다는…
![[책의 향기]피렌체의 상인들이 예술을 후원한 진짜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11/60097329.2.jpg)
피렌체, 예술 그리고 메디치. 르네상스 시대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메디치 가문을 포함해 당시 신흥 상인들은 왜 거액을 들여 천재예술가에게 성당이나 수도원 벽면을 장식하게 했을까? 예술을 너무나 사랑해서? 원광대 경제학부 교수인 저자는 ‘천국 입성’과 ‘정치적 야심…
![[책의 향기]淸황제의 개 ‘페키니즈’… 백악관의 ‘퍼스트 도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11/60097327.2.jpg)
‘네 발 달린 친구’로 불리는 개는 인간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물이다. 저자는 개가 사람과 함께 앉아 있는 세계사의 장면 장면을 포착했다. 아시아, 유럽, 러시아,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5개 지역으로 나눠 해당 지역과 얽힌 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부제는 ‘개를 통해 보는 역…

우리 식물 이름 중에는 민망한 게 많다. 그래도 순우리말이라고 믿고 불러왔다. 하지만 상당수가 본디 우리말이 아니란다. 심지어 일제강점기 일본어를 우리식으로 표기한 것도 있단다. “대표적인 게 며느리밑씻개입니다. 본디 사광이아재비라는 우리말 이름이 있었는데 ‘계모에게 학대받는 의붓…
![[토요판 커버스토리]소통의 꽃, 불통의 公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1/11/60097334.1.jpg)
《 지난해 4월 11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긴급 성명서를 낭독했다. ‘북한 당국은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같은 시간 청와대 위민3관 1층 대변인실에 있는 김행 당시 대변인의 휴대전화 벨은 쉴 새 없이 울리고 있었다...
![[책의 향기]죽음 만물박사들 가라사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11/60097330.2.jpg)
“인간의 운명은 죽음으로 귀착된다. 내게 닥칠 일이 통상적이며 내 운명이 다른 사람들의 운명과 같다면 무엇 때문에 슬퍼해야 한단 말인가.”(중국 도교서 ‘열자’ 중에서) “나는 작품 덕분에 불멸에 도달할 마음이라고는 없습니다. 그저 죽지 않음으로써 불멸에 도달하고 싶을 따름이라고요…
![[토요판 커버스토리]해외의 ‘1호 대변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1/11/60097315.1.jpg)
미국 대통령 대변인의 주요 활동 무대는 수도 워싱턴의 백악관 지하 1층에 있는 프레스룸이다. 66㎡(약 20평)도 안 되는 작은 방에는 햇볕도 안 들어오고 49개의 푸른색 의자만 다닥다닥 붙어 있어 삭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런데 이곳에선 매일 정오만 되면 백악관 브리핑이라는 …
![[300자 다이제스트]15세기, 조선의 때 이른 절정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11/60097312.2.jpg)
15세기, 조선의 때 이른 절정 강문식 외 8명 지음/264쪽·2만3000원·민음사 고대(5권) 고려(5권) 조선(5권) 현대(1권) 등 총 16권으로 구성될 ‘민음 한국사’의 1차분으로 ‘16세기, 성리학 유토피아’와 함께 출간됐다. 100년 단위의 세기사를 서양과 중국 일본 역사…
대변인의 파워로 치자면 일본이 한국 미국보다 앞선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 정부 대변인은 관방(官房)장관이다. 한국에는 없는 직제로 영어로는 ‘Chief Cabinet Secretary’다. 관방장관은 일본 내각의 일원으로 한국으로 치면 장관이다. 그렇지만 한국의 청와대 정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