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도 ‘영미’ 알아봐 깜짝”
“감기 걸려 마스크 쓰고 외출했는데 누가 다가오더니 ‘김영미 선수 아니에요’라고 물어 깜짝 놀랐어요. 눈썹 모양 보고 알아보셨다는 거예요. 내 눈썹이 그렇게 특이한가요.”(김영미) “부모님, 고모를 모시고 쇠고기 먹으러 갔는데 외국인 종업원이 알아보더라고요. 목욕탕 가서 안경을 벗…
-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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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려 마스크 쓰고 외출했는데 누가 다가오더니 ‘김영미 선수 아니에요’라고 물어 깜짝 놀랐어요. 눈썹 모양 보고 알아보셨다는 거예요. 내 눈썹이 그렇게 특이한가요.”(김영미) “부모님, 고모를 모시고 쇠고기 먹으러 갔는데 외국인 종업원이 알아보더라고요. 목욕탕 가서 안경을 벗…
![[날씨이야기]‘트럼프 숲’을 아시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3/03/88934156.1.jpg)
‘트럼프 숲(Trump Forest)’에 대해 들어봤는가. 이름과 달리 트럼프 숲은 트럼프가 만들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기후변화 행보를 비판하는 세계 시민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나무로 전 세계에 조성되고 있다. 트럼프 숲은 짙푸른 녹음이 아름다운 …
◇행정안전부 △황해도지사 박성재 △함경남도지사 한정길 ◇외교부 ▽국장급 △조정기획관 태준열 △남아시아태평양국장 김은영 △북미〃 김태진 △유럽〃 정기홍 △아프리카중동〃 홍진욱 △국제기구〃 권기환 △개발협력〃 오현주 △문화외교〃 홍석인 △양자경제외교〃 김희상 ▽심의관급 △동북아시아국심…
![[내가 만난 名문장]굴종(屈從)을 거절할 수 있는 용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3/03/88934148.1.jpg)
《“적은 수의 그리스 군대가 승리한 까닭은 무엇인가? 이러한 불가사의한 결과는 단순히 페르시아에 대한 그리스의 승리가 아니라, 굴종과 비열한 약탈에 대항하는 그리스인들의 자유의 승리, 그리고 권력욕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에티엔 드 라 보에티 ‘자발적 복종’…
![[김창기의 음악상담실]서로 의지할때 가장 아름답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3/03/88934145.1.jpg)
“우리의 삶엔 늘 고통과 슬픔이 있어. 하지만 우리가 조금만 더 현명해질 수 있다면, 그래서 서로의 부족함을 수긍하고 서로를 도울 수 있다면, 더 좋은 내일이 올 거야. 우린 누구나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하니까.” ‘Lean on Me’의 가사처럼, 인간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
![[동아광장/최강]조바심과 성급함은 실패를 부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3/03/88934143.1.jpg)
정부는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대화의 물꼬가 트이고 미국과 북한 간 대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부의 바람과는 달리 미국과 북한의 입장을 보면 대화를 이어가기 쉽지 않을 것 같다. 미국은 “조건이 맞는다면(right…
![[횡설수설/조수진]性범죄 상습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3/03/88934141.1.jpg)
끝이 없다. 1월 29일 서지현 검사가 촉발한 대한민국 ‘미투(#MeToo·나도 당했다)’는 수그러들 기미가 없다. 직역(職域),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눈뜨고 일어나면 새로운 미투가 터져 나온다. 지금 어디선가 과거를 돌아보며 마음을 졸이는 ‘그들’도 적지 않으리라. ▷미투…
![[오늘과 내일/서영아]‘일하는 방식 개혁’에는 시간이 걸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3/03/88934137.1.jpg)
얼마 전 동네 슈퍼에서 발견한 아르바이트 모집공고. 시급 1200엔(약 1만2000원)에 교통비를 별도로 준다고 돼 있었다. 단, 근무 시간대는 오전 6시부터 4시간, 혹은 오후 5시부터 4시간으로 정규직원이 근무하기 어렵거나 일손이 부족한 시간에 한정됐다.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
이명박 전 대통령(77)의 큰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85)이 검찰 조사에서 자신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인정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2008년 정호영 전 BBK 특별검사팀 조사 때와 다른 진술을 한 것이다. 이 회장은 전날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

2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49기 사법연수생 임명장 수여식에서 성낙송 사법연수원장(오른쪽)이 연수생에게 임명장을 건네고 있다. 사법시험 폐지로 마지막 연수생 입소식이 열린 이날 성 연수원장은 이례적으로 연수생 전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줬다. 올해 입소생 61명 중 …
7월부터 월 449만 원 이상 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고 월 1만7100원가량 오른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7월부터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월 449만 원에서 월 468만 원으로 오른다. 하한액은 월 29만 원에서 월 30만 원으로 인상된다. ‘기준소득월액’은 보험료와 …
LG전자가 지난달 26일부터 사무직을 대상으로 주당 40시간 근로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재계 4대 그룹 중 주 40시간 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전 사무직을 대상으로 주 40시간 근무 시범 운영을 시…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공사현장 55층에서 2일 외벽 유리 설치작업을 하던 구조물이 추락해 근로자 4명이 숨졌다. 안전불감증이 빚은 인재로 보인다. 부산지방노동청은 이날 엘시티 건설 현장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공사 중지를 명령했다. 부산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

2016년 11월 경희대 예술대 박사과정 입학 면접위원이던 A 교수는 지원자 정용화 씨(29)의 평가 결과란을 비워뒀다. 4인조 남성밴드 ‘씨엔블루’ 보컬로 유명한 정 씨는 면접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면접에 결시하면 불합격 처리하는 게 전형 원칙이었다. 하지만 면접심사위원장이자 포…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추적 탐방은 일본 제국주의 심장부였던 일본 도쿄(東京)에서 시작됐다. 3·1운동 관련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도 함께했다. 올 2월 8일 오전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의 재일본한국YMCA 회관. 머리가 허옇게 센 노령층부터 교복 차림의 앳된 학생층에…

여성 비하 논란을 빚고 있는 탁현민 대통령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사진)이 당장 사의를 밝힐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탁 행정관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로서는 여기 있는 동안은 일전에 밝힌 사실과 사과 외에 저를 위한 변명이나 해명을 할 생각이 없다. 나의 명예, 나의 진실, 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사진)는 2일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해 달라는 바른미래당 내 요구에 대해 “당이 요청하면 (지도부 등을) 직접 만나 뵙고 자세한 말씀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휴식차 3박 4일 일정으로 네덜란드를 방문하고 돌아온 안 전 대표는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구…
6·13지방선거 D-100일(5일)을 앞두고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 사퇴가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도전장을 낸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2일 시장직 사임통지서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시장은 시의회에 사임 날짜를 15일로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기초자…
정치권이 헌법 개정 과정에서 국회의원 선거구제 개편 방향이 정해질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해구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장은 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 선거의 비례성 강화 원칙이 (대통령) 개헌안에 다뤄질 것”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정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일률적으로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자동차와 항공 등 미국 내 제조업체도 직격탄을 맞았다. 철강과 알루미늄 원가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와 수출시장에서의 무역 보복 등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1일(현지 시간) 미 뉴욕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