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혁신성장, 하반기 국정기조로”… 이번주부터 정책 릴레이
청와대가 추석 연휴 이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네 바퀴 성장론’의 핵심 퍼즐인 혁신성장의 밑그림을 공개하며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경기회복 둔화의 먹구름이 짙어진 가운데 북핵 위기로 우선순위가 밀렸던 경제정책들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혁신성장의 실체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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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추석 연휴 이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네 바퀴 성장론’의 핵심 퍼즐인 혁신성장의 밑그림을 공개하며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경기회복 둔화의 먹구름이 짙어진 가운데 북핵 위기로 우선순위가 밀렸던 경제정책들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혁신성장의 실체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즈위슬랏의 한국 블로그]처가댁에서 보낸 한가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0/86671677.1.jpg)
설날, 추석이 되면 아내와 함께 처가댁에 내려간다. 다행히도 처가가 경기도에 있기 때문에 오고 가는 것이 그렇게 고된 행군은 아니다. 이번 추석에 처가댁에서는 2박 3일을 머물렀다. 역시나 정상적인 활동 패턴이 되풀이됐다. 도착해서 밥 먹고, 낮잠 자고, 일어나서 또 밥 먹고, 밤에 …
![[강판권의 나무 인문학]꽃은 우주의 무게로 떨어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0/86671671.1.jpg)
차나뭇과의 늘푸른큰키나무 동백(冬柏)나무는 ‘겨울의 측백나무’를 뜻한다. 전통시대에 즐겨 사용한 동백나무의 이름은 산다(山茶), 즉 ‘산에 사는 차나무’였다. 산다는 동백나무의 잎이 차나무 잎을 닮아 붙인 이름이다. 일본에서 활동한 린네가 붙인 학명의 원산지는 일본이다. 유럽의 동백나…
![[광화문에서/전성철]욕하면서 닮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0/86671665.1.jpg)
욕하면서 닮는다 그랬다. 적폐를 청산한다며 법무부와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개혁위)가 추진하는 검찰 개혁이 그렇다. 개혁위는 법무부에 ‘검찰 과거사 조사위원회’(과거사위) 설치를 권고했다. 검찰이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려면 과거 인권 침해와 검찰권 남용 사례 진상을 규명하고 진정한 …
![[동아광장/하준경]혁신 성장, 그 만만치 않은 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0/86671660.1.jpg)
대통령이 소득주도 성장 못지않게 혁신 성장이 중요하다고 하자 여러 해석이 나왔다. 정부는 ‘소득’과 ‘혁신’이 수요·공급의 양 측면을 이끌어 준다고 하는 반면에 이 두 개념은 양립 불가하니 소득주도는 버리고 혁신으로 갈아타자는 이들도 있다. 개념이 혼란스러울 땐 반대 개념이 무엇인…
![[횡설수설/정성희]모란봉악단 현송월의 고속 출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0/86671655.1.jpg)
‘북한판 걸그룹’으로 알려진 모란봉악단 단장 현송월이 7일 노동당 제7기 2차 전원회의에서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발탁됐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정치국 후보위원이 된 것 못지않은 고속 출세로 현송월은 ‘백두 혈통’이 아니어서 파격이라면 더 큰 파격이다. 가수 출신이 노동당 핵…
![[오늘과 내일/배극인]김영춘 장관의 거꾸로 세계지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0/86671644.1.jpg)
“한국 기업들은 왜 그렇게 중국에 몰빵하나.” 특파원 재임 시절 일본 기자들에게서 역사 문제 다음으로 많이 들었던 질문이다. 당시는 일본의 센카쿠열도 국유화 조치로 중일 관계가 최악이던 시점이다. 일본 언론은 중국 경제 경착륙 가능성을 대서특필하고 있었다. 질문에는 중국 시장에서 일본…
왕이저우(王逸舟) 베이징(北京)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은 최근 이 대학 국제관계학원에서 진행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지식인과 외교관들은 우리(중국)도 (북핵 문제에) 매우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당국의 입장과 지식인들의 입장은 다르다”고 말했다.‘어느 쪽 입장에 동의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7일 열린 노동당 제7기 2차 전원회의에서 당의 핵심인 정치국에 측근 ‘9인방’을 새롭게 포진시켰다. 주로 50대, 60대 초반의 상대적으로 젊은 측근들이 약진한 만큼 북한의 대내외 정책에 변화의 바람이 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 노동신문은 8…

김정은이 ‘쌍십절’, 즉 노동당 창건일(10일)을 기해 과연 도발을 감행할지 정부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정은이 7일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어 핵-경제개발의 병진 노선을 재확인하고 대규모 인사로 친정체제를 구축한 만큼 대형 도발에 나설 여러 조건이 무르익었기 때문이다. …
9일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의 유럽 수출형 모델이 유럽사업자협회의 인증 심사를 최종 통과하자 원자력 업계는 기쁨과 함께 정부의 탈핵 방침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원자력 찬성 진영에서는 13일로 예정된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 시민참여단의 마지막 합숙토론…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엄격한 안전 기준을 요구하는 유럽사업자요건(EUR) 인증은 미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의 전유물이었다. 한국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EUR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원전 강국으로 거듭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원전 전문가들은 그동안 다소 과소…
20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회의원 36명 중 의원직을 상실했거나 잃을 위기에 처한 6명은 모두 야당이다. 야당에선 “여당 무죄, 야당 유죄”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최근 공개회의 석상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지 않았어도 똑같은…

이달 13일이면 지난해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가 치러진 지 1년 6개월이 된다. 하지만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36건 중 17건(47.2%)의 재판이 아직도 진행 중이다. 선거법에 따르면 선거법 위반 사건의 공소시효는 6개월…

헌법재판소가 1988년 설립 이후 30년간 사용하던 휘장의 한자 ‘憲’(헌)을 한글 ‘헌법’으로 바꿨다. 청와대, 국회, 법원, 검찰, 정부 각 부처는 이미 휘장 등 상징물에 한글을 쓰고 있다. 헌재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헌재를 상징하는 휘장의 한자를 한글로 바꿨다고 밝혔다. 한글 휘…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사상 최대의 해외 여행객이 공항으로 몰려갔지만 국내 여행지 역시 관광 인파로 북적였다. 해외로 떠나지는 않았지만 추석 당일을 전후해 가까운 관광지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았다. 이번 연휴에 가장 인기 있었던 관광지는 어디였을까. 본보는 KT와 LG유플…
![[단독]베이징대 부원장 “中, 북핵에 큰 책임… 대북압박 높여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0/86671556.1.jpg)
“중국이 (북핵 문제에서) 책임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왕이저우(王逸舟) 베이징(北京)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60·사진)은 최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는 우리에게 (북핵 문제에) 매우 큰 책임과 (한반도에) 매우 중요한 이익이 있음을 명확하게 인정할 필요가 있다…

‘한복 맵시는 내가 으뜸이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17년 판소리·고법 합동 전수발표회’ 참가자들이 휴식시간을 맞아 ‘셀카 망중한’에 빠졌다. 이날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옥당 이옥천 선생과 제25호 판소리…

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행동경제학의 거장인 리처드 세일러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72)가 수상했다. 세일러 교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넛지’의 공저자이면서 ‘승자의 저주’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9일(현지 시간) “세일러 교수는 행동경제학의…
![[알립니다]경단녀-은퇴자-청년에게 맞춤 일자리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09/8667151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