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자세 틀려먹었다”… 최룡해 黨조직지도부 공개 질책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묘향산 의료기구 공장을 둘러보고 “마구간을 방불케 한다”며 질타했다고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당에서 경종을 울린 지 2년이 되어오는데 도대체 무엇을 개건하고 현대화하였는지 알 수 없다”면서 “좋게 말하여 농기계 창고, 정확히 말하여 마구간…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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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묘향산 의료기구 공장을 둘러보고 “마구간을 방불케 한다”며 질타했다고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당에서 경종을 울린 지 2년이 되어오는데 도대체 무엇을 개건하고 현대화하였는지 알 수 없다”면서 “좋게 말하여 농기계 창고, 정확히 말하여 마구간…
현대자동차가 회장사를 맡고 있는 대한양궁협회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서 대표팀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남다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자카르타 붕 카르노 양궁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5성급 호텔 객실을 경기나 훈련 사이에 쉴 곳이 마땅치 않은 선수들의 ‘휴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왜 떨어지고 있습네까?” 상봉 둘째 날인 21일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현장에서는 북측 보장성원(진행요원)과 남측 취재진 간에 때 아닌 ‘정세 토론’이 벌어졌다. 북측 관계자들이 남북, 북-미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물었기 때문이다. 한 보장…

태권도 보는 재미까지 선물한 값진 2연패였다.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 태권도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태권도 겨루기에 출전한 이다빈(22·한국체대)이 여자 67kg 초과급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아경기 2연패에 성공했다. 스스로 “…

김명수 대법원장은 21일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이석태 변호사(65·사법연수원 14기)와 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52·19기)를 지명했다. 이 변호사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면 법원이나 검찰 출신이 아닌 순수 재야 변호사로는 첫 헌법재판관이 된다.…
2018년은 과연 ‘영미의 해’다. 평창에서 시작된 컬링 ‘영미 신드롬’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북한 영미가 레슬링 금메달을 따더니 이제는 펜싱 영미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강영미(33·광주 서구청·세계랭킹 6위)가 21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

2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본선을 2위로 통과한 ‘권총 황제’ 진종오(39·KT·사진)는 시사(시험 사격)를 할 때 표적 중앙에 탄착군을 형성하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하지만 시사의 마지막 발을 쐈을 때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21일 국민연금의 국가 지급보장을 법에 명문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연금을 낸 만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가입자 불안이 크다’는 지적에 “국민의 강력한 요구가 있으면 지급보장 규정…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예선 및 결승(15시)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남녀 예선(10시 50분) ▽비치발리볼 남자 예선(16시 50분) ▽3 대 3 농구 남자 및 여자 예선(18시) ▽소프트볼 △한국-일본(12시 30분) ▽농구 남자 △한국-태국(20시 30분) ▽볼링 …

21일 발표된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와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 무함마드 살라흐(26·리버풀)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UEFA는 “호날두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왕을 차지했고, 모드…
“원(One) 팀이 되지 못하면 이기기 쉽지 않은 팀이다.” 23일 한국과 16강전을 펼칠 이란을 두고 김대길 KBSN 해설위원은 “어리지만 체격 조건이 좋고 조직력까지 갖춘 팀”이라 평가하며 “만만치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란은 이번 대회에 2020 도쿄 올림…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김서영(24·경북도청)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영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여자 개인혼영 400m 결선에서 4분37초43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뉴델리 아시아경기(19…

라오스팀을 이끌고 21일 자카르타 GBK 야구장에 도착한 이만수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사진)은 “눈물이 다 났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4년 전 처음 라오스에 발을 디뎠던 날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2014시즌을 마친 뒤 SK 지휘봉을 내려놓은 그는 홀로 라오스행 비행기에 올랐다…
국민연금이 노후 소득보장 기능을 제대로 하려면 소득대체율 조정뿐 아니라 ‘용돈 연금’마저 ‘쥐꼬리 연금’으로 쪼그라들게 만드는 각종 삭감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표적인 예가 ‘재직자 노령연금’과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 감액’ 제도다. ‘재직자 노령연금’은 일하는…

국민연금 보험료와 수령액은 동전의 양면이다. 소득대체율(가입자의 은퇴 전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면 노후에 받을 돈은 늘지만 젊은 시절 보험료 부담은 커진다. 소득대체율을 낮추면 보험료를 덜 올려도 되지만 ‘용돈 연금’으로 전락해 노후가 불안해진다. 전문가들…
서울대공원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된 50대 남성 토막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시신이 발견된 지 이틀 만이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안모 씨(51)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훼손 등)로 변모 씨(34)를 21일 오후 4시경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긴급 체포했…
![[맞춤법의 재발견]〈67〉‘아는 척’만 하는 사람은 ‘알은척’ 말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8/22/91616241.1.jpg)
‘알은척, 알은체’를 보자. 둘 다 올바른 표기의 단어다. 이 말은 중간을 띄어 적으면 잘못된 표기가 된다. ● 알은척도 않는다.(○) 알은 척도 않는다.(×) ● 알은체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알은 체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혹 띄어서 적고자 한다면 단어를 수…
2016년 2월 당시 양승태 대법원장이 새 법원행정처장을 임명하자 헌법재판소 파견 판사가 헌재 사건에 대한 헌재 재판관들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신임 법원행정처장에게 보고한 정황을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와 특별수사…
“손들어!” 탕! 탕! 21일 오전 9시 반경. 인구 2300여 명의 한적한 시골 마을인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총성이 울렸다. 4년 전 이 마을에 귀농한 주민 김모 씨(77)가 느닷없이 면사무소 문을 열고 들어와 곧바로 직원들을 향해 엽총을 쏜 것이다. 이 총격으로 당…
![[기고/조영민]비만 기준, 우리 실정에 맞게 다시 정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8/22/91616231.1.jpg)
최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2018∼2022년)’을 발표했다. 발전적인 대책을 많이 제시했지만 폭식을 조장하는 먹방 규제 이슈를 놓고 구설도 많았다.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현재 남성의 42.3%, 여성의 26.4%가 비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