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코트 위 언쟁’ 배스·마레이·박정현, 전원 경고
프로농구 수원 KT 패리스 배스와 창원 LG 아셈 마레이, 박정현이 경기장에서 벌어진 상호간 자극적 언행으로 경고를 받았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6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9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배스, 마레이, 박정현에게 전원 경고를 줬다고 밝혔다.…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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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 패리스 배스와 창원 LG 아셈 마레이, 박정현이 경기장에서 벌어진 상호간 자극적 언행으로 경고를 받았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6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9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배스, 마레이, 박정현에게 전원 경고를 줬다고 밝혔다.…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허웅(31·KCC)은 동생 허훈(29·KT)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3위 KT와 5위 KCC는 27일부터 7전 4승제로 챔피언결정전을 벌인다. KT는 창단 첫 우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