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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그린재킷’ 입을까…마스터스 4R 티오프

    세계 남자골프계의 세대교체인가. 아니면 아시아 출신 최초의 마스터스 챔피언이 탄생할 것인가. 이를 결정지을 제75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마지막 4라운드가 10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10일 오후 11시30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

    •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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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최경주 “내일 5타 줄이면 우승 가능”

    마스터스 골프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선두권을 유지한 최경주(41·SK텔레콤)는 9일(현지시간) "이제 마지막까지 온 만큼 우승을 기대하며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아시아 선수로서 첫 마스터스 우승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시 밝혔다. 최경주는 이날 3라운드 경기에서 1

    •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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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최경주, 4타차 공동 2위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가 제7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상위권을 지키며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남겨 놓았다. 최경주는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장(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

    •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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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최경주-양용은 “고구마가 몸에 딱 맞네”

    ‘야생마’ 양용은(39)은 요즘 “당근보다 고구마를 더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다. 흔히 ‘고구마’로 불리는 하이브리드 클럽 예찬론자가 됐기 때문이다. 7일 밤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한 마스터스에서도 그랬다. 그는 이번 대회에 테일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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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PGA 아널드파머 대회서 공동 6위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두 번째로 톱10에 진입했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7천32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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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녈 공동 11위로 뒷걸음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 PGA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셋째날 숨을 고르며 잠시 쉬어갔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732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 밖에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 20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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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4타 잃고 뒷걸음…PGA 공동11위로 밀려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의 불꽃 샷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셋째날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7천32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

    • 20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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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2위로 ‘껑충’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절정의 감각을 뽐내면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최경주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7천32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

    •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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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용은, 세계 골프 랭킹 29위로 껑충

    7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양용은(39)의 세계 골프 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이날 발표된 세계 골프 랭킹에서 3.23점을 받은 양용은은 지난주 43위에서 29위로 대폭 상승해 재미교포 선수를 포함한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

    •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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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시즌 첫 톱10…올해 느낌이 좋다”

    최경주(41.SK텔레콤)는 20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을 공동 7위로 마친 후 경기 내용과 결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시즌 첫 10위 내에 진입한 최경주는 "그동안 퍼팅이 잘 안돼 긴장감과 중압감이 있었는데 그런 것이 많이 줄어든 것 같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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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SKT와 3년 메인 스폰서 계약… “8승만 하면 9승 10승은 금방 온다”

    ‘탱크’ 최경주(41)가 특유의 강인한 얼굴로 돌아왔다. 검게 그을린 피부와 밝은 미소에서는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찾을 수 있었다. 미국 댈러스 인근에서 겨울 훈련을 하던 최경주는 7일 귀국 후 서울 중구 을지로 SK T타워에서 SK텔레콤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

    • 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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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3년 안에 10승 채운다”

    "넘버 8이 오면, 넘버 9와 10은 금방 올 것이다" SK텔레콤 로고를 달고 2011년 시즌을 뛰게 될 한국프로골프의 간판 최경주(41)가 10승 도전을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 최경주는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 T타워에서 열린 SK텔레콤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으면…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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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에서 날아온 초대장

    골프 명인의 열전이라는 마스터스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게 됐다. 내년 4월 열리는 제76회 마스터스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7명의 코리안 군단이 출전하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두 명의 한국인 선수(최경주, 양용은)가 출전했던 2007년과 비교하면 한국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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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페리어-최경주재단, 연평도에 1천만원 지원

    골프의류 브랜드 슈페리어와 최경주 재단이 8일 연평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1천만원을 전달했다. 프로골퍼 최경주의 이미지를 담은 `KJ Choi' 브랜드를 출시한 슈페리어는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최경주재단에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북한의 포격

    •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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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골퍼 최경주, 말레이시아 브랜드상 수상

    한국프로골프의 간판 최경주(40)가 아시아 태평양 브랜드 재단(APBF)이 주는 브랜드 퍼스낼러티상을 받았다고 매니지먼트사인 IMG가 18일 전했다. 이 상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으로, 최경주는 그동안 아시아인

    •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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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프로도 승부처에선 “덜덜덜”

    ‘바람의 아들’ 양용은(38).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즈는 ‘타이거 공포증’이라는 단어를 만들 만큼 동반자를 압박하기로 유명하다. 우즈가 메이저 대회에서 선두였다가 역전패한 것은 처음이었다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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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동해골프] 최경주·배상문, 4개월만에 격돌

    `탱크' 최경주(40)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2년 연속 상금왕 배상문(24.키움증권)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천만원)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최경주는 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7천5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2라운드 잔

    • 20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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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동해오픈 2R…김비오 버디 7개… 단독선두 껑충

    8월 발렌타인오픈에서 우승하며 한국프로골프투어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김비오(20·넥슨)에게 올 추석은 슬픈 명절이었다. 추석 연휴 기간 쓰러진 할아버지가 지난달 26일 운명한 것이다. 장례를 치르는 동안 그는 한 번도 골프채를 잡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감기

    • 20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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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 대회 V3” 탱크 힘찬 출발-최경주

    ‘탱크’ 최경주(40)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 세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2007, 2008년 우승자 최경주는 30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강경남(삼화저축은행)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에 자

    •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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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남성적인 코스…반드시 우승”

    “목표 거의 다 이룬 만족할 만한 시즌신한오픈선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김경태 “세계적인 선수와 경기 기대” 2010 미 PGA 투어 공식 일정을 마치고 30일부터 벌어지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한 최경주(40·신한금융그룹)가 “목표를 모두 이룬 만족할 시즌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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