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영우, 세르비아 무대서 2호골…즈베즈다는 7-1 대승
세르비아 즈베즈다의 측면 수비수 설영우가 정규리그 2호 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즈베즈다는 15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노비파자르의 그라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비파자르와 2024-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9라운드에서 7-1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즈베즈다는 올 시즌 개막 후…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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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즈베즈다의 측면 수비수 설영우가 정규리그 2호 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즈베즈다는 15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노비파자르의 그라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비파자르와 2024-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9라운드에서 7-1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즈베즈다는 올 시즌 개막 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합류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 양민혁(18)이 ‘캡틴’ 손흥민(32)과 함께 뛰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양민혁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이날 출국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수십 명의 취재진과 팬이 양민혁을 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63분 동안 팀 승리에 기여했다.PSG는 1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2024~2025시즌 리그앙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

‘한국 축구의 보물’ 양민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났다.양민혁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다. 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이제 토트넘 선수가 됐다는 실감이 난다. 너무 설레고 기대가 돼서 제대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꺾고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2연승을 기록했다.베트남은 15일 베트남 비엣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제압했다.앞서 라오스를 4-1로 완파했던 베트남은 2연승…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전반전 45분만 뛰며 1골 2도움을 작성한 손흥민(토트넘)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현지 매체들은 극찬을 쏟아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가 ‘주장’ 손흥민(32)의 활약에 힘입어 5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EP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대…

이재성(32·마인츠)이 멀티 골을 터뜨리며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무너뜨렸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개막 후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김민재(28)의 소속팀 뮌헨은 첫 패배를 당했다. 마인츠는 15일 끝난 뮌헨과의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불법 촬영’ 혐의로 선고 공판을 앞둔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가 튀르키예 리그에서 멀티 골을 터뜨렸다.황의조는 15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란야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지안테프와 2024-25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팀의 3-0 승리를 이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2·이집트)가 통산 6번째 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EPL 사무국은 13일(현지시각) 11월 리그 최고의 선수로 살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살라는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살라는 …

대한축구협회 차기 회장에 도전하는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정몽규 회장의 연임 도전을 승인한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를 비판했다.허 전 감독은 13일 성명을 통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 회장이)각각 3선, 4선에 각각 도전해도 될 만큼 공정하고 바르게 협회를 이끌어왔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을 향한 첫발을 내디디면서, 삼파전으로 펼쳐질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정몽규 회장 측은 “오는 19일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1일 정 회장의 4선…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WK리그 ‘1강’ 인천 현대제철의 핵심 수비수인 김혜리(34)가 중국 무대에 진출한다.축구계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김혜리가 중국 우한 징다 이적을 확정했다고 전했다.김혜리는 세 차례의 여자 월드컵을 포함해 A매치 128경기(1골)를 소화한 베테랑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레인저스(스코틀랜드)전에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 명예 회복을 다짐한다.토트넘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레인저스(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하혁준 감독이 지휘하는 라오스와 난타전 끝에 비겼다.인도네시아는 12일 오후 9시(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수라카트라의 마나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내년 1월 8일 치러질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 업무를 담당할 선거운영위원회가 구성돼 업무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선거운영위원회는 회장 선거인단 숫자를 확정하고 선고 공고, 선거인 추첨과 명부 작성, 회장 후보자 등록 접수, 투개표 관리 등 선거 관련 업무 …

국제축구연맹(FIFA)이 2034년 월드컵 단독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를 확정했다. 인권과 일정 등 여러 논란이 나오고 있는 속에서 FIFA가 사우디의 손을 들어주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FIFA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1개 FIFA 회원국이 참석한 비대면 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28)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1일(현지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황희찬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2012년 임대 이적을 …

국제축구연맹(FIFA)이 2034년 월드컵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확정했다.FIFA는 12일(한국시각) 211개 회원국 전체가 화상회의로 참가한 특별 총회에서 2030년과 2034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안건을 의결했다.2030년은 모로코(아프리카), 포르투갈, 스페인(이상 유럽) 3…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페예노르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28)은 7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페예노르트는 12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스파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