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황선홍 vs 인니 신태용… 올림픽 가는 길 ‘韓-韓 대결’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열리고 있는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토너먼트 라운드에서 한국인 사령탑끼리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한국의 황선홍 감독(56)과 68년 만의 올림픽 참가에 도전하는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54)이다. 두 감독은 …2024-04-24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