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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

    빅리거로 신분이 바뀌었지만, 태극마크를 달고 싶은 김혜성(26·LA 다저스)의 소망은 변함없다. 그는 내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출전 의지를 피력했다.김혜성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2025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그는 빅리그 데…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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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하스, 다저스서 마지막 시즌 보낸다…1년 81억원 재계약

    로하스, 다저스서 마지막 시즌 보낸다…1년 81억원 재계약

    올해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리며 LA 다저스의 우승에 힘을 보탠 미겔 로하스가 다저스에서 현역 마지막 시즌을 보낸다. MLB닷컴과 ESPN은 4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로하스가 다저스와 계약 기간 1년, 550만 달러(약 81억…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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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째 동행’ LG 오스틴, 역대 9번째 외인 100홈런 도전

    ‘4년째 동행’ LG 오스틴, 역대 9번째 외인 100홈런 도전

    내년에도 쌍둥이 군단 유니폼을 입는 오스틴 딘이 LG 트윈스 최초이자 역대 KBO리그 9번째로 외국인 타자 통산 100홈런을 정조준한다.오스틴은 지난 2일 LG와 총액 17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연봉 110만 달러·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2023년 LG에 입단…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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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100억원’ 열었던 최형우, 9년 만에 친정팀 삼성 복귀

    ‘FA 100억원’ 열었던 최형우, 9년 만에 친정팀 삼성 복귀

    2016년 삼성을 떠나며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자유계약선수(FA) 100억 원 시대를 열었던 최형우(42)가 세 번째 FA 계약을 맺으며 9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프로야구 삼성은 최형우와 2년 총액 26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발표했다. 1983년 12월 16일생인 최…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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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원투펀치’ 모두 美로 돌아가… 폰세는 토론토, 와이스는 휴스턴行

    한화 ‘원투펀치’ 모두 美로 돌아가… 폰세는 토론토, 와이스는 휴스턴行

    프로야구 한화가 결국 외국인 ‘원투펀치’ 폰세(31)와 와이스(29)를 모두 떠나보냈다. 올해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끈 두 선수는 나란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팀과 계약하기로 했다. 반면 LG는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주역인 외국인 선수 세 명을 모두 붙잡으면서 2연패…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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