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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m 몬스터 월, 인피니티 풀… 한화 팬들 “벌써부터 짜릿해유∼”

    8m 몬스터 월, 인피니티 풀… 한화 팬들 “벌써부터 짜릿해유∼”

    눈앞에 펼쳐진 우측 펜스에는 가로 32m, 세로 8m 크기의 ‘몬스터 월’이 세워져 있었다. 철제 구조물로 세워진 거대한 벽이 보는 이를 압도했다. 이닝 교체마다 영상이 송출되는 미디어글라스 벽면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자 2층으로 세워진 불펜이 나타났다. 아시아 야구장 최초로 만들어진…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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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프로야구 연봉킹… 30억원 받는 김광현

    올 프로야구 연봉킹… 30억원 받는 김광현

    SSG 토종 에이스 김광현(37·사진)이 2025시즌 한국프로야구 ‘연봉킹’에 올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5일 공개한 2025년 프로야구 선수단 연봉 자료에 따르면 김광현은 올해 리그에 등록된 597명(신인, 외국인 선수 포함) 중 가장 많은 연봉 30억 원을 받는다. 한화 투…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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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풀타임…“일 년 버티기” 외친 롯데 손호영

    올해는 풀타임…“일 년 버티기” 외친 롯데 손호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손호영이 2025시즌 풀타임 완주를 목표로 세웠다.5일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손호영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없어도 공백을 메워줄 선수가 많다. 경쟁한다는 마음으로 시범경기에 임하겠다”며 “모든 선수의 목표는 …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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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프로야구 ‘연봉킹’은 30억 받는 SSG 에이스 김광현

    2025 프로야구 ‘연봉킹’은 30억 받는 SSG 에이스 김광현

    2025시즌 프로야구 ‘연봉킹’은 SSG의 에이스 김광현(37)이 차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5일 공개한 2025년 프로야구 선수단 연봉 자료에 따르면 김광현은 올해 리그에 등록된 597명(신인, 외국인 선수 포함) 중 가장 많은 연봉 30억 원을 받는다. 연봉 20억 원의 …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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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컴백’ 푸이그 “KS 갔던 22년처럼, 올해도 깜짝 놀랄 것”

    ‘3년 만에 컴백’ 푸이그 “KS 갔던 22년처럼, 올해도 깜짝 놀랄 것”

    KBO리그에 돌아온 야시엘 푸이그(35·키움 히어로즈)가 3년 전 그때처럼, 이번에도 모두를 놀라게 하겠다고 다짐했다.키움 선수단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키움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 뒤, 대만 가오슝에서 2차 캠프를 소화했다.김혜성(LA 다저스)이 빠져…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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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캠프 마친 이호준 NC 감독 “베스트 멤버 아직 미정…경쟁 계속”

    첫 캠프 마친 이호준 NC 감독 “베스트 멤버 아직 미정…경쟁 계속”

    “정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올해 감독 데뷔전을 앞둔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첫 스프링캠프를 지휘한 소감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캠프를 치르면서 오히려 생각이 더 많아진 듯했다.5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만난 이 감독은 “(미국) 1차 캠프는 편하게 했는데, (대만) 2차 캠프를…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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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 사사키, MLB 시범경기 데뷔전 3이닝 무실점…김혜성 결장

    ‘160㎞’ 사사키, MLB 시범경기 데뷔전 3이닝 무실점…김혜성 결장

    사사키 로키(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줬다.사사키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MLB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일…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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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억’ 김광현, 2025 KBO리그 연봉킹…류현진보다 10억 많아

    ‘30억’ 김광현, 2025 KBO리그 연봉킹…류현진보다 10억 많아

    SSG 랜더스의 좌완 김광현(37)이 2025년 KBO리그 최고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로 프로 19년 차인 김광현은 2025시즌 연봉 30억 원을 받는다. 지난해 10억 원에서 20억 원이 상승했다.김광현은 2025년 KBO리그에서 가장 높은…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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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캠프 종료 귀국…염경엽 감독 “우강훈·김영우·박명근 발전 기대”

    LG, 캠프 종료 귀국…염경엽 감독 “우강훈·김영우·박명근 발전 기대”

    스프링캠프를 마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준비한 부분을 좋은 결과물로 만들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LG는 5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이번 2차 캠프에는 염 감독 포함 코칭스태프 17명과 선수 36명이 참가했고, 세 차례 연습경기를 치러…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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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버그 배지환, 홈런 포함 3안타로 빅리그 재입성 청신호

    피츠버그 배지환, 홈런 포함 3안타로 빅리그 재입성 청신호

    배지환(25·피츠버그)이 홈런포를 포함한 3안타를 몰아치며 빅리그 재입성의 신호탄을 쏘았다.배지환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25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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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첫 대포 ‘쾅’…3안타 2득점 맹타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첫 대포 ‘쾅’…3안타 2득점 맹타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범경기에서 첫 대포를 가동하는 등 3안타를 몰아쳤다. 배지환은 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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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타격감’ 이정후,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타율 0.412

    ‘뜨거운 타격감’ 이정후,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타율 0.412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매섭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이정후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MLB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삼진을 작성했다.3경기…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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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이 3루수 5순위?… MVP-홈런왕 등 ‘핫코너’ 역대급 경쟁

    최정이 3루수 5순위?… MVP-홈런왕 등 ‘핫코너’ 역대급 경쟁

    “저는 4순위, 아니 5순위네요.”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던 SSG 베테랑 3루수 최정(38)은 내년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엄살 섞인 답변이긴 했지만 그만큼 같은 포지션에 젊고 경쟁력 있는 선수가 많다는 이야…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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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연이틀 멀티히트 작렬… 지난 시즌 ‘한풀이’ 예고

    이정후 연이틀 멀티히트 작렬… 지난 시즌 ‘한풀이’ 예고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이틀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는 물오른 타격 상승세를 보였다. 타율도 4할까지 끌어올리며 어깨 부상으로 조기 종료했던 지난 시즌에 대한 ‘한풀이’를 예고했다. 이정후는 3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L…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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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전설’ 애거시-그라프 아들, 독일 야구대표로 2026 WBC 출전

    ‘테니스 전설’ 애거시-그라프 아들, 독일 야구대표로 2026 WBC 출전

    세계 남녀 테니스의 전설 앤드리 애거시(55·미국·사진 왼쪽)와 슈테피 그라프(56·독일·사진 오른쪽)의 아들이 야구선수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다. AP통신은 3일 독일 야구대표팀 일원으로 WBC 예선 데뷔를 앞둔 애거시와 그라프의 아들 제이든 애거시(23·사진…

    •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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