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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금감원 현직 간부, 내부 정보 빼돌려 입건…경찰 조사

    [단독]금감원 현직 간부, 내부 정보 빼돌려 입건…경찰 조사

    금융감독원 현직 간부가 민간 금융사에 내부 감독 정보를 빼돌린 혐의의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15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금감원 내부 정보를 다른 금융회사 측에 유출한 혐의(금융위원회법 위반)로 현직 국장 A 씨를 입건하고 그를 압수수색 해 휴대전화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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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대통령실, 법률수석 신설 검토… ‘민정수석 사실상 부활’ 관측

    [단독]대통령실, 법률수석 신설 검토… ‘민정수석 사실상 부활’ 관측

    4·10총선 참패 후 쇄신안을 구상 중인 대통령실이 현재 비서실장 아래에 있는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관장할 법률수석비서관실(가칭)을 신설하고, 시민사회수석실은 사실상 폐지하는 조직 개편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마친…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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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비례 무효표 130만표 ‘역대 최다’… “무효당이 제4당인 꼴”

    [단독]비례 무효표 130만표 ‘역대 최다’… “무효당이 제4당인 꼴”

    “‘차악’이라도 찍으려고 했지만 비례정당이 너무 많아 공약조차 비교하기 어려웠다. 결국 일부러 여러 곳에 기표해서 무효표를 만들었다.”(대전 유성구에 사는 대학생 강모 씨·26) “비례대표 정당 투표란에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 없어서 깜짝 놀랐다. 이름이 생소한 정당뿐이어서 어디에…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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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파주 투신 남성 2명, 메신저로 살인 공모… “돈 갈취하려 여성들 유인해 살해 가능성”

    [단독]파주 투신 남성 2명, 메신저로 살인 공모… “돈 갈취하려 여성들 유인해 살해 가능성”

    경기 파주시 호텔에서 20대 여성 2명이 살해당한 가운데,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미리 살인을 공모한 정황을 경찰이 확보했다. 경찰은 이들이 금전 갈취와 같은 경제적 목적으로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두 남성은 경찰이 찾아가자 투신해 숨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두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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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현대차,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다시 개발 나서

    [단독]현대차,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다시 개발 나서

    현대자동차가 내연엔진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거리를 늘린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개발에 다시 나선다. EREV는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순수 전기차에 가까운 친환경 차량으로 평가된다. 전 세계 순수 전기차 시장이 급격히 침체되자 새로운 방식의 차량 포트폴리오를 확보…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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