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영화영상예술대학, ‘임권택 감독’ 이름 딴 영화영상예술대학 있다? 없다?
임권택 감독(79)은 올해 그의 102번째 작품 ‘화장’을 찍었다. 당시 촬영 현장에 제자 20여 명을 데리고 다녔다. 자신이 석좌교수로 있는 동서대 영화영상예술대학의 제자들. 그는 “영화 공부라는 게 교실에서만 하는 게 아니다”라며 현장을 경험하게 한 것. 동서대에 그의 이름을…
-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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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체육교육과, ‘체육, 4대 메이저 과목’ 남다른 임용시험 합격률 비결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개인적 경험에 비춰 보면, 중고교 시절 학생들이 교사 개개인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평가는 천지 차이다. 교직에도 다양한 직종과 직책이 있지만, 나는 평생을 현장에서 학생들과 친구처럼 소통하며 그들을 따…
-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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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드론’ 두뇌 개발하는 소프트웨어학과 뜬다!
한국항공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국내 유일의 항공 및 우주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기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 사망자가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한 것은 2007년 이후부터다. 소형 정찰용 무인기인 드론(Drone)을 도입한 시기와 맞물린다. 미국은 드론을 사용함으…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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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의생명과학과, 기초과학 노벨상, 그 꿈을 이룰 생생한 현장속에서…
인간의 몸은 수조 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고, 그중 200분의 1이 하루에 죽는다고 한다. 단순 계산으론 200일 정도가 지나면 단 1개의 세포만 남게 돼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는 줄기세포(stem cell) 덕분이다. 각 조직의 …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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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국제학부 “한국은 좁다, 한류 열풍 동남아 진출을 목표로…”
신라대 국제학부 국제관계학 전공에는 아주 특별한 수업 방식이 있다. 학생들은 강의에 들어가기 전 3분 정도 눈을 감고 명상을 한다. 일종의 준비수업이라고 할 수 있다. 강경태 교수(국제학부장)는 명상을 인도하면서 “눈을 뜨면 세상이 보이지만, 눈을 감으면 너 자신이 보인다. 이 세상에…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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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게임학과, ‘디지털 콘텐츠’시대 이끌 ‘기능성’인재들이 온다
“‘2.5 등신’이 좋겠다” “그래? 그건 너무 머리가 크지 않냐?” “아냐…함 해봐…” 여름방학이 한창인 7월 10일 충남 아산시 호서대학교 공학관 225 강의실에서 게임학과 1학년 김용진 씨와 이현민 씨가 나눈 대화다. 이들은 ‘벌룬 러너’라는 게임을 개발하면서 플레이어의 눈길을…
-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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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국제학부, 교양수업까지 100% 영어로…글로벌 인재 키운다
요즘 단국대의 지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키워드는 글로벌이다. 그동안 민족사학 역할을 해온 단국대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을 속속 도입하며 ‘글로벌 단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국대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대학과 기관 약…
-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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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사회복지학과,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우리는 ‘미래의 홍반장’
미국 보스턴글로브는 ‘베를린 장벽의 건설(1961년)과 붕괴(1989년)는 인류의 거대한 실험실이었다’고 평가했다. 독일의 분단과 통일은 국가체제와 경제시스템의 차이가 국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줬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게 기대수명이다. 독일 막스…
-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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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BT융합제약공학과 ‘BT융합제약공학’…‘취업+진학’ 두마리 토끼 잡는다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 셀트리온이 만든 바이오 시밀러 ‘램시마(Remsima)’는 바이오 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유럽 EMA의 승인을 받았고 현재 미국 FDA의 허가를 신청 해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 시밀러’란 오리지널 생물의약품과 품질, 효능 및 안정성 측면에서 동등…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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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산학협력 계약학과 운영’ 취업률 80% 비결보니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4학년 옥승수 씨(24)는 문과계열로 입학했다. 고교 때 문과였고, 국제개발 쪽에 관심이 많았다. 장래 직업으로는 유엔개발계획(UNDP)을 생각하고 있었다. 1학년 때 정치학과 국제관계학을 선택해 들었다.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갔다오…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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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컴퓨터학부, 인성교육은 기본…평균 취업률 90% 명품학부, 어디?
삼육대학교 컴퓨터학부 서울 동북부 지역의 거점대학교인 삼육대학교(총장 김상래)는 태릉선수촌, 육군사관학교와 이웃하며 태릉 숲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 터를 잡은 것은 독립 후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 수립된 1948년. 하지만 학교의 뿌리는 ‘의명학교’로 이보다 42년 앞선 1906년…
-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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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한문교육과, 외국에서 대접 받는 ‘한문 전문가’ 되고 싶다면
한문 전문가, 외국에서 대접받는다 성신여대 한문교육과 성신여대 한문교육과 92학번 졸업생 김정원 씨. 미국 하버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현재 일리노이대에서 동아시아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조선시대 여성들이 남긴 서찰, 여행기 같은 한문 기록물을 영어로 번역하는 …
-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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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산림과학부 산림경영학 전공, 나무처럼 인재도 ‘쑥쑥’ 키워내는 학과 있다?
강원대학교 산림과학부 산림경영학 전공 최근 어떤 모임에서 ‘이로수(IROSOO)’라는 ‘브랜드 물’을 마셨다. 그것은 자작나무의 수액이었다. 고로쇠(단풍나뭇과)가 아닌 수액을 음료로 마셔본 건 이게 처음이었다. 수액을 브랜드상품으로 판매 중인 것을 본 것도 처음이고. 그렇다보니 그날…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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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호남지역 대표하는 ‘실전형’ 미디어 인재들이 떴다!
국립 목포대 멀티미디어 공학과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배우는 융복합 학과. 지역 산업과 연계해 수요 지향적인 실전형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이 분야 학과로는 호남 지역을 대표하며 진출 분야가 다양한 것이 특징. 특히 나주 혁신도시에 한국전력을 비롯한 공공기관 16…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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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금융수학과, 차세대 금융산업 이끌 ‘실무형 금융인재’ 양성, 어디?
“우리나라 금융산업을 이끌어 나갈 금융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도현 가천대 금융수학과 학과장은 “강력한 수학의 논리, 첨단 IT 실력, 그리고 금융공학으로 연마된 실무형 금융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보통 대학원 과정에서 다루는 금융수학을 학제 개편을 통해 학부에서…
-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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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교육부, 美교사 첫 배출…‘글로벌 교육자’ 키우는 대학, 어디?
“어떤 이는 무료라서 듣고, 어떤 사람들은 언어 배우기를 좋아해 수강하기도 한다. 또 다른 시민들은 보육을 겸해 강의에 참석하고 있다.” 미국 일간지 ‘세인트클라우드타임스’가 보도한 2012년 4월 3일자 특집기사의 첫 대목이다. 내용은 경인교육대의 교환학생들이 미국 미네소타 …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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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건축학부, 전세계가 주목하는 건축 공모전서 우승한 비결은…
올 5월 조선대 건축학부에는 큰 경사가 있었다. 학생들이 세계적인 건축 공모전 중 하나인 ‘테클라 글로벌 BIM 어워드 2014’ 학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 전 세계 토목 건설업계가 주목하는 BIM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주인공은 건축공학을 전공하는 임동영 고범석 장지상…
-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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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한국 성장 직업 3위 작업치료사, 복지 선진국에 꼭 필요
작업치료사는 정신적 혹은 신체적 장애를 앓는 환자의 재활 치료와 자립을 돕는 의료기사다. 의료 수준이 발전하면서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으로 장애인이 되거나 뇌중풍, 심장질환, 관절염,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도 늘고 있다. 재활 …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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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기계공학부, 취업률 높아 다른 대학서 ‘취업 깡패’ 시기까지?
영남대 기계공학부 4학년 고봉수 씨. 어릴 때부터 기계 만지는 것을 좋아한 고 씨는 고교 졸업 후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 없이 곧장 영남대 기계공학부를 선택했다. 그가 특히 관심을 가진 분야는 자동차 제작. 입학하자마자 학부내 자작(自作)자동차 동아리 모임인 YUSAE에 가입해 1인승…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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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린튼 글로벌 비즈니스스쿨 “여름엔 케임브리지대로”…한남대 린튼스쿨 글로벌 전략
“올 여름방학에 그 유명하다는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공부해요. 이런 유서 깊은 대학에서 연수할 수 있는 행운을 잡게 된 것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요.” 대전의 한남대 린튼 글로벌 비즈니스스쿨 4학년 김재희 씨(글로벌비즈니스 전공)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계절학기를 케임브리지대에서 이…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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