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오운문화재단 제정 우정선행상 영예의 수상자들
우리 시대의 ‘착한 사람’들이 상을 받았다.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25일 서울 조선호텔
- 200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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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착한 사람’들이 상을 받았다.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25일 서울 조선호텔
국내 최초의 외국인 주지가 된 현각(玄覺) 스님이 다음달 5일 이화여대 법정강당에서 ‘참다운 종교란 무엇인가’라는
▼도서출판 범우사 윤형두대표 30여년 수집 장서2만권 기증▼ 국내 문고판 서적의 산실(産室) 역할을 해온 도서출판
《땡땡땡 학교종소리를 기억하시나요. 경기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 바닷가에 자리잡은 ‘덕포진 교육박물관’에선 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4시간씩 35㎞를 뛰는 50대가 있다. 조의행(趙義行·51·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씨. 새벽 3시 서
“딸이 못 이룬 제자사랑의 마음을 이었으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제주 북제주군 고산리에 사는 이계홍(李桂洪·76)할
《영화 ‘친구’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개봉 이틀만에 전국관객 58만명으로 제작비(마케팅비 포함 28억원)를 간단
97년 금융위기때 파산하다시피 했던 30대 금융맨이 영국 런던에 건너가 게임기 제조 유통업체 사장으로 변신했다.
국내 최장수 사제인 천주교 임충신(林忠信·94)신부의 사제 서품 70주년을 기념하는 미사가 12일 오전10시 서울 명동
조훈현(曺薰鉉) 9단이 중국의 여류기사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에게 내리 3연승을 거둬 지난해의 패배를 설욕하면
여성 법조인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군(軍)사건 재판과 수사를 맡는 군법무관에도 여성의 진출이 두드러져 화제다. 6
◇여성민우회 선정 '아름다운 병원'◇ ‘한 사랑이 태어나므로 크고 넓고 하나인 사랑이 태어나므로 다 놓아버
"태어난 나라에 다시 오게 돼 기쁩니다. 98년에 왔을 때보다 공항이 훨씬 넓어졌네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날 한시에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가 같은 부대에서 헬기 조종사로 활약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들은 95년부터 육군
일본 돗토리(鳥取)현이 최근 한국 국적의 교포 3세 안영미(安英美·30)씨를 행정사무직원으로 채용했다. 일본의 광역지방자
“도, 도, 돈을 버, 벌고 싶어요. 도, 동아일보, 지, 지국을 차, 차리는 게 꾸, 꾸, 꿈이에요.” 한마디 한마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의 새 행정부에 처음으로 한국계 여성이 차관보급 고위관리로 기용됐다. 백악관은 2
꿀벌이 될 것이냐, 게릴라가 될 것이냐. 이 시대 최고의 경영전략가로 꼽히는 미국의 게리 해멀은 21세기 비선형(非
“인권 침해자에 대한 처벌보다는 진실 규명과 국가 차원의 화해를 추구하는데 노력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서갑수회장은 누구〓서갑수(徐甲洙·55) 한국기술투자 회장은 ‘한국 벤처캐피털의 1세대’ 대표주자로 꼽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