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있지 않아야 한다”…‘아리랑’에 눈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14일 “수요집회 시위의 형식을 바꿔야 한다. 학생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위 형태의 수요집회에 참여할 뜻이 없었다는 취지의 발언도 내놓았다.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 망향의 동산에서 여성가족부(여가부)가…
-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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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14일 “수요집회 시위의 형식을 바꿔야 한다. 학생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위 형태의 수요집회에 참여할 뜻이 없었다는 취지의 발언도 내놓았다.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 망향의 동산에서 여성가족부(여가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