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속의 근대 100景]<7>전차와 버스
경성의 출퇴근길에30년 격차두고 등장전차원-뻐스걸 관심 《“젊은이 늙은이 할 것 업시 함부로 타는 바람에 별별
- 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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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의 출퇴근길에30년 격차두고 등장전차원-뻐스걸 관심 《“젊은이 늙은이 할 것 업시 함부로 타는 바람에 별별
新문물 커피 들며시대 불안 쏟아낸모던보이 사랑방 《“오늘날 ‘꼬십’의 교환처밖에 되지 안는 이 다방이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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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당대의 사회상을 들여다보는 창(窓)이다. 1920년 4월 1일 창간 이후 동아일보의 지면은 우리 근대의 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