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기억, 100년의 미래/긴박했던 조선의 운명]①일제 군부, 국모를 시해하다
■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되짚어본 을미사변 현장운요호사건… 청일전쟁… ‘국력쇠약 대가’왕실 짓밟히고 국모 피살되는 수모까지日, 사과는커녕 역사의 진실마저 은폐 1895년 10월 8일 오전 5시 반, 괴한들이 긴 사다리를 타고 경복궁 담을 넘어 광화문을 열어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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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되짚어본 을미사변 현장운요호사건… 청일전쟁… ‘국력쇠약 대가’왕실 짓밟히고 국모 피살되는 수모까지日, 사과는커녕 역사의 진실마저 은폐 1895년 10월 8일 오전 5시 반, 괴한들이 긴 사다리를 타고 경복궁 담을 넘어 광화문을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