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대 첫 심리학과, 학습지원 AI 도입… 교육 혁신 지속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의 선택을 받아 5년연속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했으며(2020∼2024 대학알리미) 교육부 공식 인증 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2007,2013, 2020). 또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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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의 선택을 받아 5년연속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했으며(2020∼2024 대학알리미) 교육부 공식 인증 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2007,2013, 2020). 또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오는 6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이 인정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N수를 택하거나 정시 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낸 ‘대입 N수생 증가 실태 및 원인과 완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이 패널 학생들을 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5그룹으로 나눈 결과,…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와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고등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그려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은 29일 오전 고려대학교 본관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두 대학이 동일한 법인(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산…

현 고1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8학년도부터 서울대의 정시모집 비중이 40%가 아닌 30% 이상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입시 특혜 논란 이후 2022학년도부터 서울 주요 16개 대학에 정시를 40% 이상 선발하도록 권고했다. 하지만 2028학년도부터…
계명대와 국립금오공대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계명대는 기획서에 ‘글로벌 브릿지 대학’을 비전으로, 대구-계명국제교육원 설립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 교육원은 유학생 유치와 교육, 취업, 정주, 귀국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한…

고려대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등록 제한 조치로 위기에 놓인 유학생과 교원들이 고려대에서 학업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 한국인은 물론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은 모두 지원 대상이다.28일 고려대는 미 정부가 하버드대의 외국인 학생 등록 자격을 박탈한 데에 따라 학업상 …

고려대는 미국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등록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연구 및 학업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하버드대의 학생 및 교환 방문 프로그램(Student and Exchange Visitor Program,…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녀의 미래 직업은 ‘의사·한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영어교육기업 윤선생이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5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6.3%가 ‘희망하는 자녀의 직업이 있다’고 응답…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수업 도중 담임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7일 경기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도 내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A 군이 수업 중 담임교사인 B 씨에게 발길질을 하고 폭언을 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서울대가 외부 업체에서 운영하는 ‘캠퍼스 투어’로 인한 교내 혼잡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일부 대학 탐방객이 학습공간에 무단 침입하는 일까지 벌어지며 해당 업체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일부 건물에 대한 출입 제한도 검토되고 있다.2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대 총학생회는 전날부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에 졸업생 등 N수생 응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본 수능 때는 19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6월 4일 치러지는 모의평가에 50만3572명이 응시한다. 재학생 41만3685명, 졸업생 등…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제주 중학교 40대 남성 교사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26일 제주 제주시 연동 제주도교육청에 마련된 분향소에 고인의 제자와 동료들이 남긴 추모 메모가 빼곡하게 붙어 있다. ‘남아서 공부하던 학생에게 짜장면을 사주시던 선생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

유한대(총장 김현중)는 ‘사람·기술·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 아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포괄하는 ‘웰니스’ 개념을 중심으로 융복합 교육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보건복지, 헬스케어, 식품영양, 뷰티, 콘텐츠 등 다양한 전공을 연계한 다학제 기반의 모듈형 교육과정…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7회 ‘2025 동심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평화와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전국 100여개 기관이 함께한 국내 최대 규모의 가족 축제 중 하나…

건국대(총장 원종필)가 창업·글로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학생 중심 혁신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창업지원본부 승격, 해외 연계 실습 강화, 유학생 대상 전공 확대 등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학생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과정 설계 시스템 ‘수호(SUHO·SU-Hyperproximity Orientation)’를 자체 개발했다.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 목표를 반영해 전공과 비교과 활동을 통합적으로 설계해 주는 시스템이다. 수호는 입학 직후 실시하는 직…

성신여대(총장 이성근)는 중장기 발전계획인 ‘성신비전 2035’을 수립하고 주요 전략 방향의 하나인 글로벌·대외협력 강화를 집중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성신여대는 글로벌 브랜드 강화, 국제교육 기반 구축, 글로벌 교류·협력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세부 전략 과제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펼…

국민대(총장 정승렬) 미래융합대학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8일 교내 체육관에서 2025 전공탐색 박람회를 개최했다. 국민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수도권 주요 대학 중 최대 규모로 모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보장하는 전공자율선택제로 신입생 828명을 모집했다. 전체 모집인원의 …

고려대(총장 김동원)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학교의 역사와 정신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1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20년의 高(고)·動(동), 미래지성을 매혹하다’를 주제로 고려대 박물관 제1·2 기획전시실과 현대미술실, 인촌 갤러리에서 오는 12월 20일(토)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