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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스타]‘후보출전’ 월드컵서 깜짝 득점왕 스킬라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17/6857934.1.jpg)
“숨어 있던 용(龍)이 하늘로 솟구쳐 올라 여의주를 희롱하다.” 살바토레 스킬라치. 그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
![[추억의 스타]英 ‘그라운드의 젠틀맨’ 게리 리네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13/6857387.1.jpg)
‘그라운드의 영국신사’ 게리 리네커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1992년 영국에서 한 축구선수가 상대
![[추억의 스타]프랑스의 영웅 플라티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08/6856821.1.jpg)
98년 프랑스월드컵 우승국이자 2002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프랑스. 최강 프랑스의 역대 최고 선수
![[추억의 스타]영원한 스타 마라도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03/6856347.1.jpg)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42)하면 ‘신의 손’을 떠올린다. 86년 멕시코월드컵 잉글랜드와의 8강
![[추억의 스타]수렁서 건진 아주리군단 영웅 파울로 로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29/6855742.1.jpg)
월드컵에서 취재 기자단의 투표로 최우수선수(MVP)가 선정되기 시작한 것은 1982년 스페인 대회부터다. 이 대회
![[추억의 스타]독일의 ‘폭격기’ 뮐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25/6855369.1.jpg)
‘꿩 잡는 게 매’라고 했다. 제 아무리 매끈하게 잘 빠진 몸매에 날카로운 부리를 갖고 있어도 정작 먹이를 제대로
![[추억의 스타]神의 영역에 도전한 ‘철의 수문장’ 야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23/6855134.1.jpg)
월드컵 공인구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업체 아디다스는 4년마다 신제품을 발표하며 항상 회전력과 반발력을
![[추억의 스타]네덜란드 축구천재 요한 크루이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21/6854904.1.jpg)
세계축구계에 일대 변화를 준 네덜란드의 ‘토털 사커’ 하면 떠오르는 얼굴이 바로 ‘축구천재’ 요한 크루이프다. 절
![[추억의 스타]잉글랜드 ‘그라운드의 신사’ 보비 찰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7/6854504.1.jpg)
항공기 추락사고 생존자에게는 기적이라는 표현이 붙는다. ‘인명은 재천’이란 말처럼 하늘이 살렸다고 말하기도 한
![[추억의 스타]포르투갈 '검은 표범' 에우제비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5/6854210.1.jpg)
‘검은 표범’ 에우제비우 다 실바 페레이라가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건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 북한전이었다. 북
![[추억의 스타]독일이 자랑하는 '특급전차' 베켄바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1/6853811.1.jpg)
흔히 ‘스타플레이어 출신은 명감독이 될 수 없다’고 한다. 지도자로 변신하고 나서도 예전의 화려한 스타의
![[추억의 스타]잉글랜드 명 수문장 고든 뱅크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08/6853441.1.jpg)
1970년 멕시코월드컵 본선 조별 리그 경기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빅카드는 잉글랜드-브라질의 경기였다. 전 대회 우
![[추억의 스타]브라질 축구영웅 펠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03/6853028.1.jpg)
스포츠 세계에서 ‘황제’라는 칭호는 아무에게나 붙지 않는다.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불멸의 스타 중의 스타
![[추억의 스타]헝가리축구 대명사 푸스카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01/6852830.1.jpg)
《월드컵 첫 득점왕인 스타빌레(아르헨티나), ‘드리블의 천재’ 레오니다스(브라질), ‘작은 대포’ 푸스카스(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