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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등장한 카빙 스키. 이후 시작된 스키기술의 혁명. 그 핵심은 강한 엣징(edging)이고 그 것은 카빙 스키
사진은 쇼트 턴의 연속동작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엣지 체인지를 하는 도중 계속 유지하는 ‘낮은 자세‘에 있다.
![[박수철의 스키세상]<10>카빙 쇼트 턴-새로운 하중 걸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2/05/6885447.1.jpg)
사진을 보자. 무릎, 골반, 가슴이 모두 회전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런 자세라면 당연히 롱 턴으로 여기는 스키어가
![[박수철의 스키세상]힘의 균형 유지해야 완벽한 회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29/6884897.1.jpg)
극소수만 향유했던 카빙 턴을 보편화시킨 ‘카빙 혁명’. 그 백미는 회전호의 반지름이 8∼12m(중간급)인 ‘미디엄
![[박수철의 스키세상]힘주지 말고 자세변화 만으로 회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22/6884279.1.jpg)
〈사진 ①〉 카빙 스키의 특징이라면 동작이 자연스럽다는 것. 회전 기술을 보자. 전통스키처럼 무릎 골반 등의 관
![[박수철의 스키세상]⑦패럴렐턴:엣지(Edge) 체인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15/6883543.1.jpg)
오늘은 턴과 턴을 연결하는 엣지 체인지 기술을 배운다. 카빙 스키는 그 특성으로 인해 엣지 체인지 기술도 과거와 크게
![[박수철의 스키세상]시선-가슴-스키 같은 쪽 향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08/6882834.1.jpg)
⑥ 패럴렐턴-가슴 방향과 시선 중급자를 위한 페럴렐턴 강습이다. 우선 스키어의 시선을 보자. 회전방향으로 자
우선 사진부터 보자. 넘어질 듯 불안해 보이지만 사실은 빠른 속도의 회전 속에서 얻어지는 매우 안정된 자세다. 이것
![[박수철의 스키세상]④ 페럴렐턴:엣징(Edging)익히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2/18/6881006.1.jpg)
스키딩(Skidding, 미끄러지기)을 통한 제동 및 회전법은 경사를 안전하게 내려오는 방법일 뿐 진정한 기술은 아니
![[박수철의 스키세상]③패럴렐 턴:중경(中傾) 익히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2/11/6880301.1.jpg)
스키딩 턴으로 속도제어와 방향 전환이 가능해 졌으니 걸음마를 시작한 셈이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지난 주 첫날의 주제는 ‘스키딩 스톱’이었다. 스키를 천천히 회전시키며 저절로 서게 하는 제동 기술이다. 오늘
![[박수철의 스키세상]① 페럴렐턴:스키딩 스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27/6878837.1.jpg)
《‘스키의 혁명’으로 평가받는 카빙 스키. 따라서 주법 또한 다르다. 그러나 아직 그 테크닉이 제대로 정립되지
카빙 스키의 특성을 이용해 즐기는 다이내믹한 카빙회전. 여러분은 아홉 편의 칼럼을 통해 경험하셨지요. 오늘은
◇급경사의 카빙 모굴◇ 최고의 모굴 테크닉이란 ‘카빙 쇼트턴으로 모굴을 타는 것’이 아닐까요? 비법은 급경
◇카빙 스키로 타는 모글 즐기기◇ 상급 스키기술 가운데 ‘짧고 깊은 사이드컷’이라는 카빙 스키의 특장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