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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봄’ 그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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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의 봄’ 그후 1년]<5> ‘리비아 재건 특수’ 잡아라

    이달 초 트리폴리 국제무역전시장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1992년 이후 매년 열리다 지난해 내전으로 열리지 못했던 무역박람회가 올해 다시 열린 것. 올해 대회는 200여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였다.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NTC) 압두르라힘 킵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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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의 봄’ 그후 1년]<4> 리비아 최대격전지 미스라타

    벵가지 트리폴리 다음으로 리비아에서 인구가 많은 세 번째 도시 미스라타(45만 명)는 여전히 대부분 건물에 총탄자국이 선명하고 화염으로 검게 변해 있다. 리비아 내전이 지난해 지구촌의 가장 끔찍한 유혈 전쟁이었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수도 트리폴리는 민간시설 피해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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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의 봄’ 그후 1년]<3> 카다피 관저 밥 알아지지아

    무아마르 카다피의 관저였던 ‘밥 알아지지아’는 트리폴리 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생전 카다피가 비상사태 발생 시 바로 도망칠 수 있도록 공항과 연결되는 고속도로 바로 옆에 세웠다는 말이 생각났다. ‘요새’ ‘철옹성’으로 알려져 접근하기 힘든 곳에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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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의 봄’ 그후 1년]<2> 희망과 해방감으로 들뜬 트리폴리

    《 지난해 2월 15일 리비아 제2도시 뱅가지에서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10월 20일 무아마르 카다피의 사망으로 막을 내린 리비아 민주혁명은 사망자 2만 명, 부상자 5만 명, 실종자 3만 명 등 총인구 630만 명의 10%가 넘는 희생자를 내고 막을 내렸다. 카다피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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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의 봄’ 그후 1년]<1> “갑자기 혁명을 맞았다”는 이집트 시민들

    《 지난해 초 튀니지 이집트에서 시작된 ‘아랍의 봄’은 민주주의의 위대한 힘을 입증한 세계사적 사건이었으며, 해를 넘겨서도 지구촌 곳곳에서 민주화 열망의 도미노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후 1년, 민주혁명을 겪은 나라들은 어떤 변화를 겪고 있을까. 국제부 허문명 차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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