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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합] KIA·NC 0.5게임차 선두경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30/84147628.2.jpg)
선두 KIA는 4월 마지막 주 주말 3연전에서 2위 NC의 10연승 저지에는 성공했지만 2패를 당하며 독주체제가 무너졌다. NC는 KIA에 위닝시리즈(2승1패)를 달성하며 승차를 0.5게임차까지 따라 붙었다. 에이스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와 4번타자 김태균이 엔트리에서 제외된 한화는 3연…
![[콤팩트뉴스] 실책한 이태양, 나머지 훈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30/84147583.2.jpg)
30일 대전 넥센전에 선발등판했던 한화 이태양이 경기 후 특별 수비훈련을 했다. 이날 0-2로 뒤진 2회 2사 1·2루에서 서건창의 1루수 땅볼 때 베이스커버를 들어가다 로사리오의 송구를 놓쳐 실점했고, 4-5 패배의 빌미가 됐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특별훈련을 지시한 것도 이에 따른…

한화가 30일 대전 넥센전 4-5 패배로 홈 3연전 싹쓸이패에 울었다. 29일 3-7 패배 후 자정에 가까운 시간까지 훈련을 이어가며 돌파구를 찾았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4번타자 김태균이 허벅지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넥센의 살아난 선발진과 불방망…

LG 김대현(20)은 최근 수원 원정 숙소에서 갑자기 팀 선배 임찬규(25)의 방을 급습했다. 그리고는 태연스럽게 임찬규가 자는 침대에 몸을 던졌다. 임찬규가 27일 잠실 SK전에서 7.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하자, 선배의 기를 온몸으로 흡수하겠다며 침대에 드…

▽프로농구 전적전자랜드 82-79 동부KT 91-85<연장> KCC▽여자 프로농구 전적삼성생명 86-56 하나외환
부탁 못이겨 볼던진 정황들 포착 승패 무관 경기조작 죄의식 덜해범죄가 성립되려면 기본적으로 발각됐을 때의 리스크보다 성공했을 시의 이득이 훨씬 커야만 동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프로야구 경기조작은 상식선에 볼 때, 아주 비합리적인 사건이다. 이미 고
20일 대구지검 2층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연 박은석 2차장검사는 프로야구에서도 프로축구, 프로배구의 경우처럼 이른바 ‘선수 브로커’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프로야구 수사에서 ‘선수 브로커’의 존재를 언급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다”며 “4명의 브로커를 수사하
대구지검 “의심선수들 주중 소환” KBO에 자료 요청 등 수사 가속도 경기조작은 정규시즌 막바지 집중대구지방검찰청이 프로야구 경기조작 사건 수사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박은석 대구지검 2차장검사는 20일 오후 1시30분 2층 상황실에서 일일정례브리핑을 열고 “KBO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