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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의 대중문화째려보기]이등병의 편지, 故 김광석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0/13/6798883.1.jpg)
'공동경비구역 JSA'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잊고 지냈던 노래 하나가 부쩍 귓가를 맴돕니다. m. net과 kmtv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태조 왕건, 최수종 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10/09/6798609.1.jpg)
'태조 왕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이환경 선생님의 힘 있는 스토리 전개와 최수종, 김영철, 서인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아줌마 남편, 강석우 선생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10/01/6798156.1.jpg)
MBC 월화드라마 '아줌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장미와 콩나물'의 작가 정성주 선생님과 '보고 또 보고'의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딴따라, 박진영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23/6797645.1.jpg)
송편을 먹으며 MBC 추석 특집 쇼 '디바 5'를 보았습니다. 이정현, J, 백지영, 김현정, 박지윤 등 다섯 명의 여가수가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마라톤 해설자, 황영조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16/6797213.1.jpg)
올림픽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세계의 눈과 귀가 모두 시드니로 향하고 있지요. 방송 3사에서는 질 높은 방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70년대식 터프가이, 원빈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09/6796952.1.jpg)
'아줌마' 상란(박지영)과의 불꽃같은 사랑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KBS 2TV 주말연속극 '꼭지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엉덩이가 이뻤던, 정선경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8/26/6796073.1.jpg)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25분이면 어김없이 선경님을 만납니다. KBS1의 '좋은 걸 어떡해'에서 선경님은 구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이창동 감독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8/14/6795300.1.jpg)
말복도 지나고 이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올 여름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다음 작품을 구상하시느라 여전히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주영훈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8/12/6795191.1.jpg)
바야흐로 영훈님의 전성시대입니다. 일찍이 공중파 3개 방송사의 주말 쇼프로 사회를 독점한 사람은 없었으니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4백번의 구타를 당하는 김효진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8/06/6794796.1.jpg)
효진님께 효진님은 오늘도 구타당하고 있습니다. 주말만 해도 스무 번은 턱이 돌아갈 것입니다. 이러다간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DJ. DOC의 이하늘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7/29/6794277.1.jpg)
DJ. DOC의 이하늘님께… '연소자 이용불가'라는 붉은 라벨이 붙은 'THE LIFE... DOC BLUES 5%'를 들은 지도
이현세 선생님께 힘드시죠? 예술가는 자신의 영혼을 작품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증명해야만 할 때 치욕
![[김탁환의 대중문화 째려보기]"이홍렬 선생님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7/21/6793842.1.jpg)
월요일 밤 11시만 되면 텔레비전 앞에 앉습니다. 선생님을 뵙기 위해서지요. 1시간 동안 뺑코를 살피노라면 최